[블레스] 참모장교 ‘령귀’의 바젤 및 카스트라 공방전 어새신 전술
2016.06.16 02:12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가이우스 서버 우니온 진영에서 활동중인 ‘령귀’다.
어새신을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는?
어새신은 필드와 전장을 혼자 돌아다니며 적 진영 유저를 죽이거나, 레이드 중인 보스 몬스터의 마지막 일격을 넣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독고다이’ 형식의 직업이라 선택하게 됐다.
어새신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
어새신은 다른 직업들보다 단 시간 적에게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이 매우 높다. 또한, 적에게 모습이 보이지 않는 ‘은신’ 기술이 있어 필드에서 홀로 사냥 중인 적의 뒤를 노려 처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사용하는 전술을 소개해달라

3가지 전술을 사용 중이다. 우선 몬스터를 사냥할 때는 핵심 기술에 무법자를 선택하고, 공격 위주의 기술을 사용한다.

필드 PVP시엔 사냥 전술에 핵심 기술만 무법자에서 암살자로 바꾸면 된다.

카스트라 공방전에선 적의 뒤를 잡기 쉽지 않고, 다대다 전투이기 때문에 암습과 기습을 빼고 대신 곡예와 연무를 넣는다.
상황에 따라 변경하면 좋은 기술이 있다면?
상대방이 팔라딘 또는 메이지일 경우 암습 대신 입막음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팔라딘을 상대할 땐 치유 시전을 차단할 수 있는 입막음이 필수다. 또한, 뒤를 잡기 힘든 레인저에겐 암습, 입막음, 단검 투척 이 3가지 기술을 사용하면 좋다. 모든 기술이 광역인 버서커를 상대할 때도 단검 투척을 사용해 그림자 베기, 기습과 연계하면 효율 좋은 전투가 가능하다.

초보 어새신 유저들에게 전해줄 팁이 있다면?
서버가 통합되면서 바젤 협곡에 사람이 매우 많아졌다. 우니온 본대가 움직일 때 같이 이동하면서 하루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무공 증서를 모아 최고 티어인 폭풍우 세트 아이템을 맞추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한 서버에 몰려 재미있다. 앞으로도 활발한 전쟁이 자주 일어났으면 한다. 그리고 가이우스 서버 우니온 진영 ‘전쟁’ 길드에서 신규 인원을 모집하고 있다. 전쟁, PVP, 카스트라 공방전, 투기장 등 전쟁을 좋아하는 유저분들은 대환영이니 문의 주길 바란다.

▲ 전쟁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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