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리부트? ‘시스템 쇼크’ 리마스터판 킥스타터 예고
2016.06.27 13:08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시스템 쇼크’는 FPS틀에 RPG요소를 결합해 최초로 ‘하이브리드 장르’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기념비적인 타이틀이다. 그 만큼 팬층이 두터워 1편이 17만 장 판매라는 다소 저조한 성적을 남겼음에도 계속해서 시리즈 명맥이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은퇴했던 워렌 스펙터가 참여하는 신작 ‘시스템 쇼크 3’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는데, 여기에 또 다른 ‘시스템 쇼크’가 이목을 끌었다. 바로 ‘시스템 쇼크’ 리마스터다




▲ '시스템 쇼크' 프리알파버전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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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쇼크’는 FPS틀에 RPG요소를 결합해 최초로 ‘하이브리드 장르’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기념비적인 타이틀이다. 그 만큼 팬층이 두터워 1편이 17만 장 판매라는 다소 저조한 성적을 남겼음에도 계속해서 시리즈 명맥이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은퇴했던 워렌 스펙터가 참여하는 신작 ‘시스템 쇼크 3’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는데, 여기에 또 다른 ‘시스템 쇼크’가 이목을 끌었다. 바로 ‘시스템 쇼크’ 리마스터다.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는 지난 24일, 킥스타터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기에 앞서 ‘시스템 쇼크’ 리마스터 관련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게임 제목은 1편과 동일한 ‘시스템 쇼크’로 정해졌다. 또, 나이트다이브 스튜디오 스테판 킥 CEO 에 따르면 새로운 ‘시스템 쇼크’는 원작 특징을 살리면서도 리부트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된다. 아직까지는 짤막한 프리알파버전 플레이 영상과 스크린샷 이상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아 게임 전반적인 모습을 추측하긴 어렵지만, 킥스타터 모금이 시작되면 스팀 등을 통해 ‘시스템 쇼크’ 데모를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1994년 출시된 ‘시스템 쇼크’는 폭주하는 AI, ‘쇼단’을 저지하기 위한 해커를 주인공으로 삼은 게임으로, 다양한 총기로 적을 소탕하는 FPS에 캐릭터가 성장하는 RPG요소를 결합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텍스트로 진행되는 대화를 삭제하고 게임 내 NPC와 ‘오디오 로그’를 주고 받는 방식을 최초로 도입해 이야기를 전개했다.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스스로 정보를 모아 경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진행 등으로 훗날 ‘바이오 쇼크’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에 영향을 미쳤다.
‘시스템 쇼크’ 킥스타터 펀딩은 북미기준 오는 28일 시작될 예정이다.




▲ '시스템 쇼크'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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