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vs 몬스터, '이볼브’ PC판 7일부터 무료 전환된다
2016.07.07 14:38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39,200원에 판매되던 터틀락스튜디오의 간판 FPS ‘이볼브’가 PC 한정으로 7일부터 무료로 전환된다. 다만, 일부 콘텐츠에 대해서는 부분유료로 판매될 예정이다. 터틀락스튜디오가 7일, 공식 포럼을 통해 자사의 FPS ‘이볼브’ PC판을 부분유료화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부분유료화 발표는 보다 나은 플레이 환경을 선보이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의 첫 발걸음이다




▲ '이볼브' 무료 전환 공지 전문 (사진출처: 공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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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패키지로 판매되던 터틀락스튜디오의 간판 FPS ‘이볼브’가 PC판은 7일(현지시간)부터 무료로 전환된다. 다만, 일부 콘텐츠에 대해서는 부분유료로 판매된다.
터틀락스튜디오가 7일(현지시간), 공식 포럼을 통해 자사의 FPS ‘이볼브’ PC판을 부분유료화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부분유료화 발표는 보다 나은 플레이 환경을 선보이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해서다. 이번에 전환 후, 점진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나가면서 게임 플레이, 헌터 능력 밸런스를 바로잡고, 유저 인터페이스, 튜토리얼 편의 강화, 그리고 다채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 추가 등 다방면에서 기존 게임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터틀락스튜디오 크리스 애쉬톤 공동창립자는 “초기 약속했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커뮤니티 의견을 십분 받아들일 예정이다”며, “게임이 어떻게 바뀌어가는지 소셜채널, 포럼을 통해 꾸준히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부분유료화를 기점으로, 기존 ‘이볼브’ PC판이 테스트 빌드로 전환되고,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게끔 바뀐다. 또한, 이미 게임을 구매한 모든 유저에게는 새로운 ‘파운더스’ 혜택이 주어진다. 이전에 구매한 DLC나 콘텐츠는 고스란히 유지되며, 향후에는 추가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볼브’는 헌터들과 몬스터의 사투를 그린 멀티플레이 FPS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직접 야생의 능력과 동물적 감각을 지닌 몬스터로 플레이하거나, 4인의 헌터 중 한 명이 되어 팀원과 함께 몬스터를 사냥하게 된다. 첫 공개 당시에는 이런 독특한 플레이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출시 이후로 과한 DLC 정책과 느린 업데이트 속도로 인해 흥행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현재 ‘이볼브’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카운트다운이 진행 중이다. 아직 카운트다운이 무슨 내용을 가리키는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외 외신과 포럼 유저들은 향후 업데이트 내역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볼브'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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