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메카 캐릭터순위] 7월 2주차, 유저들이 꼽은 '이런 행동은 자제하세요'
2016.07.14 16:14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13일 공개 테스트 서버 패치 내용으로 오버워치가 소란스러웠습니다. 'D.Va'의 '방어 매트릭스'는 충전식으로 바뀌었고, '젠야타'는 생명력과 '초월' 이동 속도가 상향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픽률 감소로 소외되던 '맥크리'는 원거리 대미지 보정을 받았고, 바스티온, 루시우, 메르시, 솔저: 76, 로드호그는 궁극기 비용이 증가했습니다.

결국 금지된 중복 픽





결국 금지된 중복 픽
13일 공개 테스트 서버 패치 내용으로 오버워치가 소란스러웠습니다. 'D.Va'의 '방어 매트릭스'는 충전식으로 바뀌었고, '젠야타'는 생명력과 '초월' 이동 속도가 상향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픽률 감소로 소외되던 '맥크리'는 원거리 대미지 보정을 받았고, 바스티온, 루시우, 메르시, 솔저: 76, 로드호그는 궁극기 비용이 증가했습니다. 경쟁전에서는 '중복 픽'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규 영웅 '아나'가 공개되었죠.
이는 추후 픽률의 대격변을 예고합니다. 그 동안 선택 받지 못한 영웅들의 반등 뿐만 아니라, '고정 픽' 대열의 하락세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령 루시우 대신 젠야타가 선택되는 광경을 볼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는 추후 픽률의 대격변을 예고합니다. 그 동안 선택 받지 못한 영웅들의 반등 뿐만 아니라, '고정 픽' 대열의 하락세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령 루시우 대신 젠야타가 선택되는 광경을 볼지도 모를 일입니다.


▲ 픽률에 변동을 가져올 세 영웅과 '중복 픽' 금지
여전히 과제로 남은 탈주 문제
여전히 과제로 남은 탈주 문제

▲ 탈주는 비상구가 아니다
이렇게 패치가 된 영웅쪽과는 달리 아직 미진한 부분도 있습니다. '탈주'로 대표되는 유저의 플레이에 관한 문제입니다. 블리자드는 조속한 해결을 약속했지만, 아쉽게도 이번 패치에서는 별다른 소식이 없었습니다.
아군의 행동은 영웅의 밸런스 만큼이나 플레이 의욕에 영향을 줍니다. 그 중에서도 탈주나 욕설 등은 블리자드에서 제재를 가하는 만큼 신중해야 할 행동인데요. 유저들이 바라는 '아군이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을 8가지로 간추려 보았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1위는 무엇일까요?
이렇게 패치가 된 영웅쪽과는 달리 아직 미진한 부분도 있습니다. '탈주'로 대표되는 유저의 플레이에 관한 문제입니다. 블리자드는 조속한 해결을 약속했지만, 아쉽게도 이번 패치에서는 별다른 소식이 없었습니다.
아군의 행동은 영웅의 밸런스 만큼이나 플레이 의욕에 영향을 줍니다. 그 중에서도 탈주나 욕설 등은 블리자드에서 제재를 가하는 만큼 신중해야 할 행동인데요. 유저들이 바라는 '아군이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을 8가지로 간추려 보았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1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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