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수도 쟁탈전’ 종료, 우니온 진영 수성 강세 유지
2016.07.18 01:25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16일 오후 9시 30분, 신규 통합 서버 오픈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블레스의 '수도 쟁탈전'이 종료됐다. '수도 쟁탈전'은 '하이란'과 '우니온'의 지도자를 선정하는 전쟁 콘텐츠로 공격을 선택한 길드는 정해진 시간 안에 수도 내부에 있는 최종 목표물을 탈취해야 하며, 수비는 이를 막아내야 한다.

▲ 신규 통합 서버 오픈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수도 쟁탈전이 종료됐다
총 4회의 전투 중 공격과 수비의 승리 비율은 50대 50으로 대등했다. 다만, 진영별로 차이는 있었다. 우니온의 경우 이전 집정관이 수성에 성공해 점령권을 그대로 이어갔고, 하이란 진영은 공격 측이 모두 승리해 그 동안 유지됐던 정권을 교체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우니온 진영의 수성 강세가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규 통합 서버 오픈 이후 집정관 자리를 유지한 반두인 서버 ‘전장’ 길드는 이번에도 강함을 뽐냈다. 그리고 지난 6월 18일(토) 수도쟁탈전에서 ‘BMW’ 길드를 꺾고 수도를 쟁탈한 가이우스의 ‘블랙리스트’도 수성에 성공해 2연속 집정관 자리를 거머쥐었다.
반면, 하이란 진영은 두 서버 모두 정권 교체가 일어났다. 지난 가이우스 서버 수도 쟁탈전에서 ‘창조’ 길드를 제압하고 수호경에 올랐던 ‘스파르탄’ 길드가 이번엔 ‘원펀맨’ 길드에게 패배해 수도를 내줬다. 또한, 반두인 서버에서 2연속 수도를 점령했던 ‘강한’도 ‘신사’ 길드에게 패해 수호경 자리에서 물러났다. 서버별 양상이 다른 가운데 과연 다음 '수도 쟁탈전'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 16일 '수도 쟁탈전' 승리 길드
한편, 블레스는 지난 8일 업데이트한 신규 콘텐츠 '파탈라 폐허'와 ‘니그라 투리스’ 정예 던전의 공략 비법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의 자유 게시판 또는 UCC 게시판에 자신만의 던전 공략 비법을 공유하면 350루메나를 일괄 지급하며, 작성글 중 추첨을 통해 최우수와 우수상을 선정, 2,500~3,500루메나를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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