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리티 게임을 야외에서? 닌텐도 신형 콘솔 ‘NX’에 시선집중
2016.07.27 15:02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해외 게임전문지 유로게이머는 26일, 다양한 루트를 통해 입수했다는 닌텐도 NX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한다며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도 NX에 대해서 Wii U처럼 게임 화면을 볼 수 있는 스크린이 달린 컨트롤러와 본체로 분리된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번에 보도된 내용은 여기에 더해 NX의 컨트롤러 그 자체에 기술 혁신이 있다는 것이다. 컨트롤러를 스마트폰처럼 밖에 들고 나가서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 닌텐도 로고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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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비타, 3DS 등 휴대형 콘솔은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지만 거치형 콘솔에 비하면 성능이 부족해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지목됐다. 그런데 거치형 콘솔에 버금 가는 게임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닌텐도가 준비 중인 신형 콘솔 ‘NX’가 그러한 기기가 되리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해외 게임전문지 유로게이머는 26일, 닌텐도 NX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한다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내용은 닌텐도 내부 소식통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이야기된 것이다.
기존에도 NX는 Wii U처럼 게임 화면을 볼 수 있는 스크린이 달린 컨트롤러와 본체로 구성된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번에 보도된 내용은 NX의 컨트롤러 그 자체에 집중했다. 컨트롤러를 스마트폰처럼 밖에 들고 나가서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근거로 제시된 것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 ‘테그라’의 기술이 NX에 탑재된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NX는 ‘테그라’ 프로세서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고 알려졌다. 여기에' NX 개발킷에 ‘테그라 X1’이 내장되어 있다는 소문도 전해지고 있다. 이를 근거로 NX에 ‘테그라 X1’이나 그 상위 버전이 장착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거치형’과 ‘휴대형’의 통합을 노린 Wii U가 동세대 콘솔에 비해 한참이나 부족한 성능으로 실패했다는 지적을 'NX'에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으로 보인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다.

▲ '테그라 X1' 프로세서 (사진출처: 엔비디아 공식 홈페이지)
여기에 NX 핵심은 컨트롤러라고 알려진 기기에 있다는 내용도 전해졌다. NX에는 Wii U처럼 좌우에 버튼이 있고, 가운데 스크린이 달린 기기가 있다. Wii U에서는 이것이 컨트롤러였지만, NX에서는 그 자체가 하나의 게임기다. 보도에 소개된 NX의 콘셉 이미지에 따르면 컨트롤러 양 옆에 달린 조작버튼은 자유롭게 분리할 수 있다. 여기에 남아있는 스크린 뒤에는 지지대가 있어 바닥에 세울 수 있다. 즉, 이것만으로도 작은 게임기가 되는 셈이다. 정리하자면 닌텐도는 NX를 장소에 관계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고성능 기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유로게이머가 공개한 NX 콘셉 이미지 (사진출처: 유로게이머)
이번에 공개된 내용에 대한 닌텐도의 공식 입장은 없다. 닌텐도는 오는 2017년 3월에 NX를 정식 출시하겠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공개 전부터 수많은 이야기가 제기되고 있는 'NX'가 과연 어떠한 게임기로 등장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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