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과 레드사하라, '테라' 모바일 공동 개발한다
2016.08.01 10:42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와 '테라' 모바일게임 공동 개발에 나선 블루홀 (사진제공: 블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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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 블루홀 ‘테라’ 콘솔 버전 개발한다
블루홀은 1일(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와 ‘테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레드사하라는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 시리즈로 개발 역량을 인정 받은 개발사로, 두 게임 모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레드사하라는 이번 계약을 통해 MMORPG ‘테라’ 세계관에 기반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뭇 게이머에게 호평을 받은 ‘테라’ 특유의 콘텐츠를 모바일로 녹여내어, 2017년 출시할 예정이다.
레드사하라 이지훈 대표는 “탁월한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로 게임성을 검증 받은 ‘테라‘를 활용해 모바일에 특화된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 원작의 감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레드사하라와 계약한 신작 외에도 ‘테라’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T2’와 ‘다크스콜’가 진행 중에 있다.
블루홀은 1일(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와 ‘테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레드사하라는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 시리즈로 개발 역량을 인정 받은 개발사로, 두 게임 모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레드사하라는 이번 계약을 통해 MMORPG ‘테라’ 세계관에 기반한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뭇 게이머에게 호평을 받은 ‘테라’ 특유의 콘텐츠를 모바일로 녹여내어, 2017년 출시할 예정이다.
레드사하라 이지훈 대표는 “탁월한 그래픽과 논타겟팅 전투로 게임성을 검증 받은 ‘테라‘를 활용해 모바일에 특화된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 원작의 감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레드사하라와 계약한 신작 외에도 ‘테라’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T2’와 ‘다크스콜’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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