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시공] '도라도 달 밝은 밤에', 라인하르트의 화물 운송가
2016.08.02 10:08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오버워치는 팀 기반 슈팅 게임입니다. 하지만 가끔 개인만 생각하는 플레이어를 만날 때가 있지요. 특히 화물 운송 전장에서 라인하르트를 플레이하는 중이었다면 그 팀원이 반갑지만은 않은데요. 아군이 화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면 둘 모두를 보호해야 하는 라인하르트 입장에서는 애간장이 탑니다.
그러한 심정을 시로 묘사하면 어떨까요. 이번 '도라도(度羅島)에서'는 경쟁전에서 쓸쓸히 화물을 옮기는 라인하르트가 주인공입니다. 달밤 아래서 고뇌하는 모습이 어느 누구를 떠오르게 하는데요. 사실은 충무공 이순신에게서 시상을 얻었다고 합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