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메카실험실] 라이즈 따라 강남 가자
2016.08.05 19:51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지난 7월 13일, 라이엇 게임즈는 룬 마법사 라이즈의 기술을 전면 개편했다. 너무 높은 숙련도를 요구해 초보자들이 접하기 힘들었다는 것과 숙련된 유저가 선택할 경우 OP(Over Power) 챔피언이 될 정도로 강해진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복잡한 기술 연계를 간소화했으며, 새로운 궁극 기술 ‘공간 왜곡’을 추가해 플레이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공간 왜곡’은 라이즈 주변 일정 범위의 있는 모든 아군을 지정한 위치로 옮기는 순간 이동형 기술이다. 보통 적을 기습하거나 아군과 함께 도망갈 때 유용하게 쓰이는데, 그렇다면 해당 기술로 옮겨지는 ‘아군’의 정의는 어떻게 될까? 미니언과 분신, 그리고 오브젝트 등도 ‘아군’에 포함될까? 이번 시간엔 이를 알아보기 위해 라이즈의 궁극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아래는 실험 전문이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