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대신 스타몬, 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사전예약

▲ '몬스터슈퍼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 글로벌 출시 사전예약을 시직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9월 7일로 출시 예정인 '몬스터슈퍼리그'의 한국과 일본, 대만, 북미 지역 런칭에 25일부터 출시 전까지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몬스터를 포획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 RPG다. '스타몬'이라 불리는 55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 외에도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와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차원문, 이용자 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도전형 콘텐츠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 전체 재접속률 약 70%, 미국 재접속률 약 80%를 달성했다.

차준호 4:33 사업본부장은 "지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몬스터슈퍼리그'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며 "수집형 RPG '몬스터슈퍼리그'는 4:33이 글로벌 런칭하는 첫 번째 작품인 만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4:33은 '몬스터슈퍼리그'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00개와 10만 골드를 증정한다.

여기에 누적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이패드 미니 4,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