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백발백중' 될까, 넷마블 FPS '파이널샷' 글로벌 출시

▲ 넷마블 신작 모바일 FPS '파이널샷'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1일(목), 모바일 FPS ‘파이널샷’을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15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파이널샷’은 높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폭파미션, 점프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SNS에 연결된 친구들을 별도의 등록 없이 초대하여 함께 대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6일까지 접속자 전원에게 한정판 A급 총기와 강화장비, 코인, 다이아 등으로 구성된 풀 패키지 상품이 무료 제공된다. 또한 14일까지 클랜원 30명 이상을 모은 클랜에는 소속 전원에게 A급 총기가 지급되며, 11일까지 친구 추천수에 따라서 고급 라이플 총기와 다이아 등 각종 선물이 추가로 제공된다.
넷마블은 향후 ‘파이널샷’ 클랜리그를 통한 지속적인 대회 개최는 물론 국가 대항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파이널샷’은 자유로운 컨트롤을 통한 실감나는 타격감, 클랜 활동에 최적화된 게임성, 전략성과 차별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갖춘 차세대 모바일 FPS”라며 “‘파이널샷’이 글로벌 모바일 FPS 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넷마블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최상의 서비스와 콘텐츠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