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모드 추가된 '툼레이더' 20주년판, 10월 PS4로 발매
2016.09.08 15:48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10월 11일 ‘툼 레이더’ 시리즈 최신판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20주년 에디션’ PS4판을 정식 한국어화 발매한다.‘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가 시베리아에서 고대의 비밀을 찾으러 떠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국내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음성 한국어화까지 진행되어 주목을 받았다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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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10월 11일 ‘툼레이더’ 시리즈 최신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20주년 에디션’ PS4판을 정식 한국어화 발매한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가 시베리아에서 고대의 비밀을 찾으러 떠나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국내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음성 한국어화까지 진행되어 주목을 받았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지난 2015년 11월 Xbox One 기간 독점으로 발매되고, 이후 16년 1월 PC판이 발매되었다. PS4판은 오는 10월 11일 처음 발매된다.
또한 20주년 에디션에서만 추가되는 요소도 있다. 먼저 VR모드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챕터 ‘블러드 타이즈’가 추가된다. ‘블러드 타이즈’에서 ‘라라’는 ‘크로프트 저택’ 속 비밀을 풀어내고, 악몽 속에서 좀비들과 싸우게 된다. 여기에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가혹한 환경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는 신규 온라인 게임모드 ‘인듀어런스’도 탑재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PS4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20주년 에디션’에는 ‘라라’ 클래식 스킨 5종, 20주년 기념 신규 의상, 새로운 난이도인 ‘익스트림 서바이버’ 등 지금까지 공개 된 모든 DLC가 포함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PS4판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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