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니키, 구르미 그린 달빛 속 '홍라온' 의상 3종 업데이트

파티게임즈는 10일, KBS미디어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청춘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과 ‘아이러브니키’의 콜라보레이션 의상세트를 출시했다.‘구르미 그린 달빛’은 현재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월화 드라마로, 조선시대 왕세자 ‘이영’과 남장여자 내시 ‘홍라온’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아이러브니키’에서 드라마 속 한복 의상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 '아이러브니키'와 '구르미 그린 달빛' 콜라보 의상세트 (사진제공: 파티게임즈)

파티게임즈는 10일(월), KBS미디어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청춘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과 ‘아이러브니키’의 콜라보레이션 의상세트를 출시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현재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월화 드라마로, 조선시대 왕세자 ‘이영’과 남장여자 내시 ‘홍라온’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아이러브니키’에서 드라마 속 한복 의상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추가되는 의상세트는 ‘홍라온의 한복’과 ‘홍라온의 무희복’, ‘홍삼놈의 내관복’까지 총 3종이다. 이 가운데 ‘홍라온의 한복’은 여인으로 살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 의상으로, ‘아이러브니키’에 하루 출석 할 때마다 의상 1개씩 획득 가능하다. 총 6번 출석 시 세트를 완성 할 수 있다.
이어서 ‘홍라온의 무희복’은 극 중 ‘홍라온’이 무희로 변장하고 독무를 할 때 입었던 의상이다. 당시 독무 장면이 방영된 후 아련한 연기에 더해진 우아한 한복 자태가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러브니키’ 의상으로 재 탄생한 ‘홍라온의 무희복’은 오는 16일까지 결제 이벤트를 통해 지급한다.
의상세트 출시 전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는 총 35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게임과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특별 보상으로 ‘홍삼놈의 내관복’이 제공된다.
파티게임즈 김현수 대표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과 드라마가 만났다는 점에서, 이번 신규 의상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가 남달랐다”며 “그 동안 한복 의상 업데이트에 대한 요청이 많았던 만큼 새롭게 선보이는 한복세트 3종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이러브니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