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의 모바일 '던파', 18일부터 미리 즐겨볼 수 있다

▲ '던전앤파이터: 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네오플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혼'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바로가기)해 참여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네오플의 대표작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로, '아라드' 행성을 멸망으로 이끄는 '힐더'에 의해 과거로 떨어진 모험가들의 도전과 탐험을 그린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3D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캐릭터 4종과 모바일 버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혼 스킬' 등을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스킬 조합과 '회피 스킬'을 통해 원작 특유의 호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 400여 종 이상의 장비와 무기를 수집하고 강화해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22일까지 신규 캐릭터로 전직과 3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전직 무기, 방어구와 ‘레전더리 무기 소환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테스트 기간 동안 게시판에 레이드 공략글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