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새 혁신으로 주목, 차세대 콘솔 '스위치' 공개
2016.10.21 11:39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소문이 꼬리를 물던 닌텐도의 차세대 콘솔 ‘프로젝트 NX’가 드디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콘솔기기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향후 타이틀을 내놓을 파트너 기업까지 공개되어 그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닌텐도는 20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사의 차세대 콘솔기기 ‘닌텐도 스위치’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닌텐도 스위치’는 여러 소문으로 익숙해진 ‘프로젝트 NX’의 정식 명칭이다





▲ '닌텐도 스위치'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소문이 꼬리를 물던 닌텐도 차세대 콘솔 ‘프로젝트 NX’가 드디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콘솔기기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향후 타이틀을 내놓을 파트너 기업까지 공개되어 그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닌텐도는 20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사의 차세대 콘솔기기 ‘닌텐도 스위치’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닌텐도 스위치’는 여러 소문으로 익숙해진 ‘프로젝트 NX’의 정식 명칭이다.
‘닌텐도 스위치’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대로, 거치형 콘솔기기로 밝혀졌다. 다만, 본체에도 별도의 화면과 컨트롤러가 있어, 휴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점에서는, 휴대용과 가정용 두 부분 모두 만족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콘솔기기인 셈이다.
놀라운 점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본체 좌측과 우측에 붙어있는 ‘조이콘’ 컨트롤러는 탈 부착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그냥 부착된 상태로 휴대용 콘솔처럼 들고 다니며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원한다면 본체와 분리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가령, 분리된 컨트롤러를 하나로 합쳐서 이용하거나, 좌측과 우측 각각 따로 사용해 2인 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집에서 가정용 모니터에 연결하는 방식도 독특하다. 모니터에 연결할 때는 HDMI 케이블로 연결된 별도의 ‘닌텐도 스위치 독’을 활용하는데, 본체를 장착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가정용 모니터로 전환된다. 이때, 그래픽 품질도 가정용 모니터에 적합한 수준으로 바뀐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하는 모습을 잘 담고 있다. 평소에는 집에서 거치형 기기로 이용하지만, 곧바로 들고 나가서 야외에서 플레이하거나, 컨트롤러를 나눠서 친구와 게임을 즐기는 모습 등을 보여준다. 특히 본체에 내장된 지지대, 헤드폰 포트 위치 등 전반적인 구성도 영상에서 면밀히 확인할 수 있다.

▲ '닌텐도 스위치' 파트너사 목록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닌텐도 스위치’ 기기에 대한 정보 외에도, 이번에 파트너 기업 목록도 일부 공개됐다. 목록에는 마벨러스, 레벨5, 세가, 스퀘어에닉스, DeNA 등 일본 주요 개발사 외에도, 액티비전, 유비소프트, 베데스다 등 해외 유명 개발사도 포함됐다. 실제로 영상에서는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리마스터판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만, 베데스다는 아직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리마스터판 지원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는 오는 2017년 3월 발매되며, 가격, 기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 타이틀 라인업 등이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 '닌텐도 스위치' 제품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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