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도 VR 시장 합류, AR까지 담았는데 가격은 299 달러
2016.10.27 11:25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오큘러스 VR, HTC, 그리고 소니가 대표하던 VR 시장에, 인텔과 애플 등이 신흥 강자들이 합류하며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 와중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번에 강력한 기능을 탑재한 신형 VR 헤드셋을 선보이며, 경쟁에 합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6일, 뉴욕에서 열린 ‘윈도우 10’ 이벤트 현장에서 신형 가상현실 헤드셋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 MS 신형 VR 헤드셋 시제품 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오큘러스 VR, HTC, 그리고 소니가 대표하던 VR 시장에 인텔과 애플 등 신흥 강자들이 얼마전 합류했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신형 VR 헤드셋을 선보이며 경쟁에 뛰어 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윈도우 10’ 이벤트 현장에서 신형 가상현실 헤드셋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기기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융합한 ‘혼합현실(Mixed Reality, 이하 MR)’ 콘텐츠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정식 명칭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신형 헤드셋은 HP, 레노버, 델, 에이서, 아수스 등 주요 파트너사에서 준비 중이다. 또한, 가격은 최저 299달러(한화 약 35만 원) 선으로, 같은 PC기반으로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가 각각 599달러, 799달러인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 신형 VR 헤드셋 시연 장면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그렇다고 기기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 움직임을 인식하기 위해 외부 카메라를 두는 ‘PS VR’이나, 방에 센서를 설치하는 ‘오큘러스 리프트’와 다르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형 헤드셋은 센서가 내장되어 별도 외부 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현장 시연 중에는 손짓으로 메뉴를 불러오는 장면도 포착됐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증강현실 기기 ‘홀로렌즈’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차용했다고 분석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테리 마이어슨 부사장은 “앞으로 적용될 ‘크리에이터 업데이트’와 ‘신형 VR 기기’로, 이제는 누구나 노트북만 열면 3D로 스캔하고, 3D로 인쇄하고, 3D로 경험을 공유하고, 여기에 ‘MR’ 콘텐츠까지 즐기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형 VR 헤드셋은 ‘윈도우 10’ PC용으로 오는 2017년 출시될 예정이다. 모바일과 Xbox One 지원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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