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몸을 달군다, 블소 월드 챔피언십 부대행사 12시 시작

▲ 블소 월드 챔피언십 2016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8일, '신한카드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에서 현장 프로모션과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 결선 관람객들은 11월 18월, 19일 부산 영화의 전당 특설무대에서 '블소' 프로모션과 제휴 업체가 진행하는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는 12시부터 경기 전까지 진행한다.

우선 게임에 업데이트될 신규 지역 '서락'에서 처음 만날 콘텐츠를 트릭아트로 표현해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서락의 시나리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블소'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서고-숨은 이야기 보관소 부스'를 e스포츠 현장에 만들고 ‘스토리북’을 배포한다.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현장에 전시한다.

이어서 부대행사로는 농구 골넣기 게임,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하는 신한카드 부스와 '블소' 게임 미션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엠텍 부스, 현장 관람객에게 치즈어묵고로케를 무료로 제공하는 삼진어묵 부스가 있다.

'블소 2016 월드 챔피언십'은 18일 싱글 결선과 '아주 특별한 만남, N-POP', 19일 이벤트 매치와 태그매치 결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좌석은 양일 전석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