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 총격전, 네오위즈게임즈 '아이언사이트' 29일 사전 오픈

▲ '아이언사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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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사이트, 서든과 오버워치 사이 '드론'으로 승부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1월 29일부터 온라인 FPS 신작 '아이언사이트'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 개발사, 위플게임즈가 제작 중인 '아이언사이트'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무기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장치가 설치된 넓은 맵, 전투를 돕는 '드론' 등을 통해 기존 FPS와는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안정화 작업과 게임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여기에 친구들과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파티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PvP 적응을 위해 만든 PvE 모드 '싱글 미션' 등 새로운 시스템과 모드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이언사이트' 세계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 자원을 둘러싼 NAF와 EDEN의 대립구도와 그들의 자원 전쟁에 대한 스토리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사전 공개 서비스에 앞서 11월 22일 오후 4시부터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는 출시 전까지 중단 없이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생성된 캐릭터 명, 클랜, 캐릭터 플레이 정보도 유지된다.

'아이언사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