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파이널 판타지 15' 한국어판, 예약판매 23일 개시

▲ '파이널 판타지 15' 콜렉터스 에디션 구성 (사진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BNEK)는 오는 23일(수)부터, Xbox One ‘파이널 판타지 15’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정식 발매는 29일이다.
스퀘어에닉스 ‘파이널 판타지’는 87년 첫 선을 보인 후 세계적으로 누적 1억1,500만 장 이상이 출하된 대작 RPG 시리즈다. ‘파이널 판타지 15’는 시리즈 15번 째 넘버링 타이틀로, 압도적인 세계관과 그래픽은 물론 시리즈 사상 최초로 오픈월드를 도입해 기대를 모은다.
게임의 주요골자는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왕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젋은 왕자 ‘녹티스’는 제국의 배신으로 인해 붕괴된 왕국을 되찾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이 과정에서 한층 개선된 액션과 배틀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어화 발매되는 Xbox One ‘파이널 판타지 15’는 일반판과 디럭스, 콜렉터스 에디션이 있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게임 본편과 ‘킹스글레이브’ 블루레이 디스크, 한정 스틸북, ‘킹스 테일’ 프로모션 코드, 플래티넘 리바이어던 에디션 컬러링, 마사무네 오리지널 모델, 루시스 왕의 예복 아이템 코드가 동봉된다.
콜렉터스 에디션은 디럭스 에디션의 모든 구성에 더해 ‘브라더후드’ 블루레이 디스크, 스페셜 사운드트랙, 아트북, 아이템 ‘트래블 팩’, ‘피싱 팩’, ‘쿠킹 팩’, ‘카메라 키트’,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 ‘녹티스’의 완성도 높은 피규어가 함께 제공된다.
끝으로 초회 특전으로는 ‘마사무네 오리지날 모델’ 코드와 ‘게이볼그‘, ‘메이지 매셔’, ‘블레이즈 엣지’, 레갈리아 컬러링 ‘시드니 에디션’, ‘골든 초코보 에디션’ 세트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랜덤 보너스 코드가 증정된다.
‘파이널 판타지 15’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NEK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