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6개국 출전, 카스 온라인 국제대회 2일 개최

넥슨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자사의 온라인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카스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6' 본선을 진행한다. '월드챔피언십 2016'는 2013년 12월 중국 상해에서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카스 온라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 2016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자사의 온라인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카스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6(이하 월드챔피언십 2016)' 본선을 진행한다.

'월드챔피언십 2016'는 2013년 12월 중국 상해에서 첫 개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카스 온라인'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한국,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등 총 6개 국가 대표팀이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지난 10월에 진행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Crazy(크레이지)'팀이 참여한다.

넥슨은 본선 대회가 진행되는 2일부터 4일까지 모든 경기를 '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이와 함께, 오는 8일까지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1일까지 게임 내 설문조사 창을 통해 1위팀을 예측하고, 우승팀을 맞춘 유저 전원에게 'CSOWC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이어서 설문조사 게시판에 한국팀 응원 메시지를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또한, 8일까지 대회 공식맵(더스트2, 인페르노, 누크, 토스카나, 아즈텍)을 플레이하면 경험치와 포인트를 2배 지급하며, 4일까지 게임 채널에서 'CSOWC 한국팀 파이팅' 등 응원 문구를 입력하면 'CSOWC 2016 스프레이' 아이템을 선물한다.

'카스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6'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카스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6 포스터 (사진제공: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