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 VR FPS '블릿 트레인' 무료화, '로보 리콜'도 곧이어
2016.12.08 10:21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무료 공개된 VR FPS '블릿 트레인' (영상제공: 에픽게임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8일(목), 자사의 VR FPS ‘블릿 트레인’을 오큘러스 스토어에 무료 공개했다.
‘블릿 트레인’은 에픽게임스가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개발한 VR FPS다. 제목처럼 지하철을 무대로 다양한 무기로 적과 교전하고, 날아오는 총알을 잡는 등 초능력을 부릴 수도 있다. 지난 2015년 9월 첫 공개된 이래 터치 컨트롤러의 비전을 보여준 대표적인 테크데모로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번 ‘블릿 트레인’ 무료 공개는 VR기기 오큘러스 리프트의 전용 컨트롤러인 ‘오큘러스 터치’ 출시를 기념한 것이다. 아울러 에픽게임스의 VR 차기작이자 ‘블릿 트레인’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로보 리콜’ 또한 내년 초 오큘러스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오큘러스 터치를 이용해 손에 착착 달라붙는 액션의 재미를 제공하는 ‘블릿 트레인’은, ‘로보 리콜’ 출시 때까지의 기다림을 충분히 달래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릿 트레인’은 에픽게임스가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개발한 VR FPS다. 제목처럼 지하철을 무대로 다양한 무기로 적과 교전하고, 날아오는 총알을 잡는 등 초능력을 부릴 수도 있다. 지난 2015년 9월 첫 공개된 이래 터치 컨트롤러의 비전을 보여준 대표적인 테크데모로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번 ‘블릿 트레인’ 무료 공개는 VR기기 오큘러스 리프트의 전용 컨트롤러인 ‘오큘러스 터치’ 출시를 기념한 것이다. 아울러 에픽게임스의 VR 차기작이자 ‘블릿 트레인’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로보 리콜’ 또한 내년 초 오큘러스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오큘러스 터치를 이용해 손에 착착 달라붙는 액션의 재미를 제공하는 ‘블릿 트레인’은, ‘로보 리콜’ 출시 때까지의 기다림을 충분히 달래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VR FPS '블릿 트레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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