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 러시아 시장에 도전장
2016.12.08 10:4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8일, 자사의 MMORPG '블레스' 러시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러시아는 전세계에서 9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매년 온라인게임 시장이 5% 이상 성장하고, MMORPG 이용자도 약 1,6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스' 러시아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101XP'가 맡는다

▲ '블레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 '블레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8일, 자사의 MMORPG '블레스' 러시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러시아는 전세계에서 9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며, 매년 온라인게임 시장이 5% 이상 성장하고, MMORPG 이용자도 약 1,6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스' 러시아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101XP'가 맡는다. 101XP는 현지에 게임 30종을 서비스 중이며 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곳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0월에 101XP를 통해 진행한 현지 비공개 테스트에서 '카스트라 공방전'과 던전 플레이, 수도쟁탈전 등 핵심 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정식 서비스에서도 '카스트라공방전'. '통치계약', '수도쟁탈전' 등 핵심 대결 요소를 현지 게이머에게 강하게 어필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블레스가 급성장 중인 게임 시장 러시아에서 첫 번째 해외 서비스에 돌입하게 되었다"며 "현지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블레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블루 아카이브 노하우 반영, 프로젝트 RX 티저 영상 공개
-
10
[포토] 수원 스타필드의 '모비노기' 크리스마스 던바튼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