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한국 서버 아시아 통합 예정, 미성년자는 계정 이전 불가
2016.12.19 11:15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서버가 아시아로 통합된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내년 3월에서 4월에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서버를 아시아 서버로 통합한다.
이번 서버 통합은 국내 유저에게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인 매치메이킹을 제공하고, 아시아 각국과 함께 하는 더 나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결정됐다. 향후 국내 ‘월드 오브 탱크’ 유저는 아시아 서버로 계정 이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통합 후에도 아시아 서버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다만 아시아 서버 내 미성년자 관련 법적 요구 사항 개발이 지연됨에 따라, 계정 이전은 만 19세 이상 이용자에게만 제공된다. 따라서 게임을 즐길 수 없는 만 19세 미만 이용자에게는 서비스 종료에 따른 환불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워게이밍 코리아 김주완 대표는 “서버 통합으로 한국의 플레이어들이 아시아 플레이어들과의 경쟁 속에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버 통합의 정확한 시기와 계정 정보 이전 방식 등 세부적인 계획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서버 통합은 국내 유저에게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인 매치메이킹을 제공하고, 아시아 각국과 함께 하는 더 나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결정됐다. 향후 국내 ‘월드 오브 탱크’ 유저는 아시아 서버로 계정 이전을 신청할 수 있으며, 통합 후에도 아시아 서버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다만 아시아 서버 내 미성년자 관련 법적 요구 사항 개발이 지연됨에 따라, 계정 이전은 만 19세 이상 이용자에게만 제공된다. 따라서 게임을 즐길 수 없는 만 19세 미만 이용자에게는 서비스 종료에 따른 환불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워게이밍 코리아 김주완 대표는 “서버 통합으로 한국의 플레이어들이 아시아 플레이어들과의 경쟁 속에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버 통합의 정확한 시기와 계정 정보 이전 방식 등 세부적인 계획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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