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파멸의 마수 체험기, 첫 날 `어딜가나 북적북적`
2011.05.12 15:18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의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 서버가 드디어
열렸다. 일주일을 더 기다렸기 때문일까? 유저들은 순식간에 삼삼오오 모여 변화된
부분과 새로운 부분을 찾아 쉴새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아래는 그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새로 공개된 지역의 풍경들이다.
테스트 서버 오픈, 북적거리는 현장 취재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모습을 대도시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었다. 시작 지점인 알레만시아 사령부에서는 신규 스킬을 시험해보거나 스킬의 변화점을 알아보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북적거리는
테스트 서버의 시작 지점
이번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에서 사냥 콘텐츠를 제외하고 가장 시선을 끌었던 외형변경과 염색 재료 상인 앞에는 자신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관심있는 유저들이 북적거렸다.
▲염색
상인 앞도 어김없이 북적거린다
파티 창과 거래 창은 벌써부터 사냥을 하려고 파티를 모으는 사람들과 자신의 서버의 인원을 찾는 인원들로 쉴새없이 채팅창이 올라가고 있었다. 또한, 자신의 본 캐릭이 가지고 있던 각종 아이템을 팔거나 테섭의 인원 상황이 자신의 서버 상황이 되길 애원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
쉴새없이 올라가는 채팅창
▲자신의
서버를 밝히고 길드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벌써부터 파티를 맺고 사냥을 하는 사람들도 물론 많았으며 서버끼리 싸우거나 무차별 PK를 하는 등 사람이 많으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현재 테스트 서버에서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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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사냥터로 소문나서 자리가 꽉 찬 죽음의 꽃 리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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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PK에 당한 어느 한 유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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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강화의 모습을 자랑하는 유저들도 있다
'파멸의 마수' 새로운 지역들
이번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지역들이 추가되었다. 다음은 그 지역들의 풍경이다.
▲켈사이크가
부활한 부활의 성소가 있는 아메나 콰틀라의 모습
▲
수정으로 만들어진 동굴에 들어가자 얼음거인이 반겨준다
▲
저 멀리 `검은 탑`의 모습이 보인다
▲
?툴사가 도망간 `검은 탑`으로 연결된 차원의 마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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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너머가 킬리언이 거주하는 공포의 미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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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의 숲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의 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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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를 타고 요정의 숲을 날아가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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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의 점령지답게 아르곤 특유의 장식물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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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세 개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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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탑 내부(1). 이상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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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탑 내부(2). 알 수 없는 빛이 아르곤의 기계를 통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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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기지에서 바라본 `세 개의 탑`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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