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길을 따라가는 여행자들 (씰)
2000.04.14 10:21김성진기자
씰은 턴제 전투방식을 채택하면서도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스피드감과 액션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섯명이 거의 동시에 한명의 적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라든가, 여러명이 동시에 마법을 작열하는 장면, 서로를 향해 동시에 달려들다가 공중에서 격돌하고 뒤로 튕겨나가는 장면, 적 캐릭터와 동시에 반대방향을 향해 스쳐지나가는 장면 등 액션적인 요소를 가미할 계획이다.
또한 가람과 바람은 게이머들에게 무리한 사양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256의 게임을 고집하고 있는데 레이디안에서 256컬러의 한계를 보여주었다고 하던 가람과 바람은 다시 한번 그 한계를 넘어서는 그래픽을 보여줄 예정이다.
단, 동영상 등의 부분에서 16비트 모드를 도입하여, 이전보다 더 깔끔하고 화려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는데, 저사양 게이머들이 8비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씰의 음악은 서풍의 광시곡의 음악스탭이었던 황주은씨가 담당하고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음악이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돋굴 분위기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는 100여명의 사람들은 모두 이름과 성격을 가질 예정이다.
이방인에게 선뜻 이야기를 하려 들지 않는 사람들, 내버려 두면 몬스터에게 살해당할 것이 분명한 사람들, 뛰어난 검술과 마법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 이들은 게임에서 주인공들의 친구 또는 적 또는 스승이 되어 줄 수도 있고, 아니면 아무 상관없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도 있다. 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유지할 지는 게이머의 자유로 남겨둔다는 것이 가람과 바람의 생각이다.
다섯명이 거의 동시에 한명의 적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라든가, 여러명이 동시에 마법을 작열하는 장면, 서로를 향해 동시에 달려들다가 공중에서 격돌하고 뒤로 튕겨나가는 장면, 적 캐릭터와 동시에 반대방향을 향해 스쳐지나가는 장면 등 액션적인 요소를 가미할 계획이다.
또한 가람과 바람은 게이머들에게 무리한 사양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256의 게임을 고집하고 있는데 레이디안에서 256컬러의 한계를 보여주었다고 하던 가람과 바람은 다시 한번 그 한계를 넘어서는 그래픽을 보여줄 예정이다.
단, 동영상 등의 부분에서 16비트 모드를 도입하여, 이전보다 더 깔끔하고 화려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는데, 저사양 게이머들이 8비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씰의 음악은 서풍의 광시곡의 음악스탭이었던 황주은씨가 담당하고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음악이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돋굴 분위기다.
또한 게임에 등장하는 100여명의 사람들은 모두 이름과 성격을 가질 예정이다.
이방인에게 선뜻 이야기를 하려 들지 않는 사람들, 내버려 두면 몬스터에게 살해당할 것이 분명한 사람들, 뛰어난 검술과 마법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 이들은 게임에서 주인공들의 친구 또는 적 또는 스승이 되어 줄 수도 있고, 아니면 아무 상관없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도 있다. 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유지할 지는 게이머의 자유로 남겨둔다는 것이 가람과 바람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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