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온라인 세상이 열린다!
2000.04.20 05:39김성진기자
무엇이 변화나?
드디어 EA와 오리진은 오리진(이하 울온2)에 대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2000년 출시될 예정이라는 울온 2 제작발표에 따라 현재 전세계 온라인 게임계가 들썩거리고 있다. 울온 팬들로부터 이미 울온 2의 지도까지 비공식적으로 제작된 것을 보면 그에 대한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울온 2에서 우선 눈에 보이는 변화는 파티제와 전작에서는 인간 한 종족밖에 고를 수 없었던 것이 3종족으로 늘어나는 것, 3D 그래픽이라는 것과 퀘스트 엔진의 추가가 그것이다. 전작에서는 게이머가 할 수 있었던 일은 크게 나누면 싸우는 일과 만드는 일이었다. 물론 그것이 울온이라는 사회성에 절묘하게 맞아 들어갔고 게이머들에게 하고 싶은 데로 하게끔 만들어 주었었다. 그러나 울온 2에서 게이머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던전을 탐험하기 위해 파티를 구성하는 것과 전작들에서와 같이 집을 사거나 동물들을 부리거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하나 노예를 고용하여 몬스터와 전투를 할 수도 있고 무기를 제작해 팔거나 마법의 대가가되어 제자를 둘 수 있는 것 등 전작보다는 훨씬 많은 기능들을 넣을 예정이다.
그러나 이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에버퀘스트나 애쉬론즈콜에서와 같이 퀘스트엔진이 추가되어 모든 클래스와 타입의 게이머들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 퀘스트들 중에는 울티마의 전통이랄 수 있는 8개 덕목을 지켜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퀘스트인 `패스 오브 더 아바타(Path of the Avatar)` 같은 것들이 있을 예정이다.
울온 2에 대한 궁금증
만일 울온 2가 나오면 가장 궁금한 점들이 무엇이 있을까? 다름아닌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울온은 어떻게 되느냐 그것이다. 대답부터 말하자면 울온은 울온대로, 울온 2는 울온 2대로 서비스 될 것 같다. 물론 계속 변하는 울온을 만나게 될 것이지만 울온 2와 합친다거나 울온의 캐릭터가 울온 2에 옮겨지는 일 등은 없다. 울온은 서비스 하긴 전 인터넷을 통해서 엉성한 상태의 온라인 게임으로 베타테스트를 했었다. 그러면서 현재의 울온까지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울온 2는 전작보다는 완벽한 상태에서 베타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베타테스트에 관해서 오리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외부 베타테스트를 할 예정이며 첫 테스트에는 현재 울온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 한해 참가 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 울온 2의 사용료는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울온 서비스와 같은 9.95불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드디어 EA와 오리진은 오리진(이하 울온2)에 대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2000년 출시될 예정이라는 울온 2 제작발표에 따라 현재 전세계 온라인 게임계가 들썩거리고 있다. 울온 팬들로부터 이미 울온 2의 지도까지 비공식적으로 제작된 것을 보면 그에 대한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울온 2에서 우선 눈에 보이는 변화는 파티제와 전작에서는 인간 한 종족밖에 고를 수 없었던 것이 3종족으로 늘어나는 것, 3D 그래픽이라는 것과 퀘스트 엔진의 추가가 그것이다. 전작에서는 게이머가 할 수 있었던 일은 크게 나누면 싸우는 일과 만드는 일이었다. 물론 그것이 울온이라는 사회성에 절묘하게 맞아 들어갔고 게이머들에게 하고 싶은 데로 하게끔 만들어 주었었다. 그러나 울온 2에서 게이머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던전을 탐험하기 위해 파티를 구성하는 것과 전작들에서와 같이 집을 사거나 동물들을 부리거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하나 노예를 고용하여 몬스터와 전투를 할 수도 있고 무기를 제작해 팔거나 마법의 대가가되어 제자를 둘 수 있는 것 등 전작보다는 훨씬 많은 기능들을 넣을 예정이다.
그러나 이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라면 에버퀘스트나 애쉬론즈콜에서와 같이 퀘스트엔진이 추가되어 모든 클래스와 타입의 게이머들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 퀘스트들 중에는 울티마의 전통이랄 수 있는 8개 덕목을 지켜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퀘스트인 `패스 오브 더 아바타(Path of the Avatar)` 같은 것들이 있을 예정이다.
울온 2에 대한 궁금증
만일 울온 2가 나오면 가장 궁금한 점들이 무엇이 있을까? 다름아닌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울온은 어떻게 되느냐 그것이다. 대답부터 말하자면 울온은 울온대로, 울온 2는 울온 2대로 서비스 될 것 같다. 물론 계속 변하는 울온을 만나게 될 것이지만 울온 2와 합친다거나 울온의 캐릭터가 울온 2에 옮겨지는 일 등은 없다. 울온은 서비스 하긴 전 인터넷을 통해서 엉성한 상태의 온라인 게임으로 베타테스트를 했었다. 그러면서 현재의 울온까지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울온 2는 전작보다는 완벽한 상태에서 베타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베타테스트에 관해서 오리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외부 베타테스트를 할 예정이며 첫 테스트에는 현재 울온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 한해 참가 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 울온 2의 사용료는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울온 서비스와 같은 9.95불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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