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의 일인활극을 거부한다 (아이스윈드 데일)
2000.07.08 16:01 서장원
인터플레이의 성공작 발더스 게이트와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와 마찬가지로 AD&D 시스템과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기반한 롤플레잉 게임으로 무시못할 대작의 풍모를 지니고 있는 아이스윈드 데일.
디아블로의 일인활극을 거부한다
포가튼 렐름은 AD&D에서도 가장 인기 높은 세계관으로 이에 관련해 수많은 소설들이 출간되었고 다시 이 소설이 게임으로 만들어지는 순환고리를 형성해왔다. 아이스윈드 데일 역시 로버트 살바토레(Robert Salvatore)가 쓴 동명소설 3부작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게임은 발더스 게이트에 사용된 인피니티 엔진을 사용해 제작되고 있다. 얼핏 봤을 때 캐릭터들의 초상이 발더스 게이트보다는 더 부드럽고 유려하게 바뀐 것을 제외하고는 발더스 게이트와의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 스크린샷만 놓고 보면 발더스 게이트의 또 다른 확장팩으로 착각할 정도다.
아이스윈드 데일의 개성을 찾으려면 좀 더 게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아이스윈드 데일은 롤플레잉 게임의 영원한 비경인 던전 탐험에 주목하고 있다. 플레이의 대부분은 땅위가 아닌 땅밑에서 행해지며 또한 그 과정에서 파티의 역할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롤플레잉 게임에서 실시간 액션이 큰 비중으로 부각되면서 필연적으로 플레이의 핵심은 게이머가 조종하는 캐릭터 1인에게 집중되기 마련이었다. 디아블로나 실버 등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들이 그랬고 발더스 게이트 역시 파티보다는 주인공의 개인적인 영웅담으로 흐르는 경향이 짙었다. 이에 반해 아이스윈드 데일은 전통적인 롤플레잉 파티 시스템으로의 복귀를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파티원들 하나하나가 게임에서 하나의 역할(Role)을 수행한다는 롤플레잉 게임의 본령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아이스윈드 데일은 게임 내내 파티 멤버를 고정시킨다. 마이트 앤 매직 6이나 7편처럼 게이머는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서 6명의 파티원을 창조하고 이들로 10여 개의 지역과 50개가 넘는 던전을 탐험해야 한다. 제작진은 더 많은 던전을 디자인해 첨가할 계획.
종족과 직업에는 변화가 없지만 보다 높은 레벨의 마법과 독특한 기술, 아이템, 새로운 몬스터들이 플레이를 다채롭게 만들 것이다.
포가튼 렐름은 AD&D에서도 가장 인기 높은 세계관으로 이에 관련해 수많은 소설들이 출간되었고 다시 이 소설이 게임으로 만들어지는 순환고리를 형성해왔다. 아이스윈드 데일 역시 로버트 살바토레(Robert Salvatore)가 쓴 동명소설 3부작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게임은 발더스 게이트에 사용된 인피니티 엔진을 사용해 제작되고 있다. 얼핏 봤을 때 캐릭터들의 초상이 발더스 게이트보다는 더 부드럽고 유려하게 바뀐 것을 제외하고는 발더스 게이트와의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 스크린샷만 놓고 보면 발더스 게이트의 또 다른 확장팩으로 착각할 정도다.
아이스윈드 데일의 개성을 찾으려면 좀 더 게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아이스윈드 데일은 롤플레잉 게임의 영원한 비경인 던전 탐험에 주목하고 있다. 플레이의 대부분은 땅위가 아닌 땅밑에서 행해지며 또한 그 과정에서 파티의 역할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롤플레잉 게임에서 실시간 액션이 큰 비중으로 부각되면서 필연적으로 플레이의 핵심은 게이머가 조종하는 캐릭터 1인에게 집중되기 마련이었다. 디아블로나 실버 등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들이 그랬고 발더스 게이트 역시 파티보다는 주인공의 개인적인 영웅담으로 흐르는 경향이 짙었다. 이에 반해 아이스윈드 데일은 전통적인 롤플레잉 파티 시스템으로의 복귀를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파티원들 하나하나가 게임에서 하나의 역할(Role)을 수행한다는 롤플레잉 게임의 본령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아이스윈드 데일은 게임 내내 파티 멤버를 고정시킨다. 마이트 앤 매직 6이나 7편처럼 게이머는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서 6명의 파티원을 창조하고 이들로 10여 개의 지역과 50개가 넘는 던전을 탐험해야 한다. 제작진은 더 많은 던전을 디자인해 첨가할 계획.
종족과 직업에는 변화가 없지만 보다 높은 레벨의 마법과 독특한 기술, 아이템, 새로운 몬스터들이 플레이를 다채롭게 만들 것이다.
![]() | ![]() |
SNS 화제
-
1
투 포인트 뮤지엄, 이제 ‘컬트 오브 더 램' 종교처럼 운영한다
-
2
[인디言] 결핍과 공감으로 고전을 뒤튼 대장간 시뮬 '토카톤톤'
-
3
GTA 6 영상, 단독으로 서머 게임 페스트 동시 시청자 압도
-
4
유통사·개발진 전면 개편한 페이트 엑스트라 레코드, 재시동
-
5
원작자가 각본 쓴 ‘프로젝트 헤일메리’ VR게임 공개
-
6
[gamescom 26] 마스코트 호러 느낌, 프래그마타 '록맨' 스킨
-
7
美 마이애미 공항과 시내, GTA 6 출시 맞춰 '바이스 시티' 된다?
-
8
[gamescom 26] 실버 팰리스 "성인 취향 잔혹 동화 느껴라"
-
9
[순정남] 죽은 줄 알았는데, 해외서 살아있는 온라인게임 TOP 5
-
10
아포칼립스 속 식인 호텔, '호텔 이즈 헝그리' 티저 공개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뇌지컬’이 좋다면, 턴제 RPG 신작 5선
-
2
[순정남] 죽은 줄 알았는데, 해외서 살아있는 온라인게임 TOP 5
-
3
[gamescom 26] 무료 업그레이드, 위쳐 3 리마스터 공개
-
4
[gamescom 26] POE 2, 신규 클래스와 함께 12월 정식 출시
-
5
[gamescom 26] 위쳐 3 확장팩, 리마스터 없이는 불가능했다
-
6
[오늘의 스팀] 낮엔 검, 밤엔 뱀파이어 ‘던워커’ 판매 최상위
-
7
[gamescom 26] 설렘과 향수에 취했다! 드래곤즈 도그마 2 DLC
-
8
[gamescom 26] 서브컬처 무한대 “뽑기 없앤 이유는 공평한 경험 위해”
-
9
[롤짤] 로드 투의 T1과 여름의 KT, LCK 승자조 지켰다
-
10
[gamescom 26] 캠페인 사가 완결, 히마메 3 리메이크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