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 액션 버라이어티 쇼!(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
2001.12.04 11:13김성진기자
최고를 위한 마무리 손질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단이로하 된 구도와 멀티플레이 전용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제시하며 탄생한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현재 단축키에 저장된 몇 개의 문장을 부러내어 의사소통을 하는 것 대신 마이크를 이용해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까지 장착하고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이하:제로)도 이처럼 몇 개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패치라고 생각하는 게이머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기존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무기와 스킨 그리고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맵은 물론이며 뛰어난 인공지능을 자랑하는 싱글 미션들이 제공된다.
지금까지는 카스의 아버지 `민 리`가 제로의 뼈대 구성을 담당했고 최근에는 밸브의 파트너사인 `기어박스`가 제로를 넘겨받아 뛰어난 그래픽과 기술로 마무리 손질을 하고 있다. 기어박스의 대표 `랜디 피츠포드`는 밸브가 세워놓은 뼈대에 블루쉬프트가 선보였던 세밀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라는 옷을 입은 제로를 주목하라며 벌써부터 대단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무기
카스 매니아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것이 바로 제로에 추가되는 무기들일 것이다. 카스에서 선보이는 무기들은 사거리와 탄착점 등이 각기 다르며 사운드 또한 실제 무기와 동일한 시원한 총성을 제공하기에 게이머들은 그 타격감에 사무치하곤 한다.
제로는 이점을 더욱더 강조해 좀더 다양하고 화끈한 무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아쉬운 것은 CS의 버넬리 오토 샷건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팬커 잭 해머가 더 이상 제로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맥스 페인에 등장하는 잭해머에 만족하는 수밖에.
방탄 방패와 권총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적에게 상당한 위협을 줄 것이다. 헤드샷은 거의 불가능하며 방패로 가려지지 않는 하체를 공격해야 한다.
이외에도 아머벨트 마체테, 가스 마스크, 로켓 등 기본에 카스가 제공하는 간단한 무기보다 맵에 따라 또 적의 성격에 따라 신중히 선택해야할 장비들이 많이 증장할 예정이다.
카스=멀티플레이 전용?
온라인 멀티플레이 액션게임인 카스를 즐기다보면 핑이 좋은 게이머가 당연히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고 그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이 불만을 털어놓기도 한다. 또 카스의 세계에 뛰어들고 싶어도 인터넷이 되지 않는 게이머에게는 그림의 떡 일 뿐. 그냥 인터넷이 되지 않는 슬픔에 카스나 한잔 기울이며 --;;.
제로는 멀티플레이 전용이라는 수식어를 삭제하고 싱글플레이 미션들을 담았다. 기어박스는 게이머들의 개성이 싱글플레이에서도 죽지 않도록 최대한 노려하고 있다. 벌어들이는 돈으로 특정한 팀원을 골라 스나이핑 기술이나 근접전투 기술 등을 트레이닝 시킴으로써 교육받은 분야에서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팀의 모든 대원들의 얼굴 모습이나 목소리 등도 전부 다르게 꾸며 멀티플레이의 재미를 싱글플레이에서도 느낄 수 있다.
가스 마스크 뒤에 번뜩거리는 눈동자가 들여다 보일만큼 세밀한 그래픽, 마우스의 선을 타고 두뇌까지 전달되는 확실한 타격감. 게이머의 셩걱이 100% 살아 숨쉴수 있는 높은 자유도의 싱글미션들을 담은 제로는 또 한번 액션게임계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단이로하 된 구도와 멀티플레이 전용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제시하며 탄생한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현재 단축키에 저장된 몇 개의 문장을 부러내어 의사소통을 하는 것 대신 마이크를 이용해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까지 장착하고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이하:제로)도 이처럼 몇 개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패치라고 생각하는 게이머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기존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무기와 스킨 그리고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맵은 물론이며 뛰어난 인공지능을 자랑하는 싱글 미션들이 제공된다.
지금까지는 카스의 아버지 `민 리`가 제로의 뼈대 구성을 담당했고 최근에는 밸브의 파트너사인 `기어박스`가 제로를 넘겨받아 뛰어난 그래픽과 기술로 마무리 손질을 하고 있다. 기어박스의 대표 `랜디 피츠포드`는 밸브가 세워놓은 뼈대에 블루쉬프트가 선보였던 세밀한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라는 옷을 입은 제로를 주목하라며 벌써부터 대단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무기
카스 매니아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것이 바로 제로에 추가되는 무기들일 것이다. 카스에서 선보이는 무기들은 사거리와 탄착점 등이 각기 다르며 사운드 또한 실제 무기와 동일한 시원한 총성을 제공하기에 게이머들은 그 타격감에 사무치하곤 한다.
제로는 이점을 더욱더 강조해 좀더 다양하고 화끈한 무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아쉬운 것은 CS의 버넬리 오토 샷건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팬커 잭 해머가 더 이상 제로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맥스 페인에 등장하는 잭해머에 만족하는 수밖에.
방탄 방패와 권총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적에게 상당한 위협을 줄 것이다. 헤드샷은 거의 불가능하며 방패로 가려지지 않는 하체를 공격해야 한다.
이외에도 아머벨트 마체테, 가스 마스크, 로켓 등 기본에 카스가 제공하는 간단한 무기보다 맵에 따라 또 적의 성격에 따라 신중히 선택해야할 장비들이 많이 증장할 예정이다.
카스=멀티플레이 전용?
온라인 멀티플레이 액션게임인 카스를 즐기다보면 핑이 좋은 게이머가 당연히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고 그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이 불만을 털어놓기도 한다. 또 카스의 세계에 뛰어들고 싶어도 인터넷이 되지 않는 게이머에게는 그림의 떡 일 뿐. 그냥 인터넷이 되지 않는 슬픔에 카스나 한잔 기울이며 --;;.
제로는 멀티플레이 전용이라는 수식어를 삭제하고 싱글플레이 미션들을 담았다. 기어박스는 게이머들의 개성이 싱글플레이에서도 죽지 않도록 최대한 노려하고 있다. 벌어들이는 돈으로 특정한 팀원을 골라 스나이핑 기술이나 근접전투 기술 등을 트레이닝 시킴으로써 교육받은 분야에서 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팀의 모든 대원들의 얼굴 모습이나 목소리 등도 전부 다르게 꾸며 멀티플레이의 재미를 싱글플레이에서도 느낄 수 있다.
가스 마스크 뒤에 번뜩거리는 눈동자가 들여다 보일만큼 세밀한 그래픽, 마우스의 선을 타고 두뇌까지 전달되는 확실한 타격감. 게이머의 셩걱이 100% 살아 숨쉴수 있는 높은 자유도의 싱글미션들을 담은 제로는 또 한번 액션게임계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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