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웅들 총 출동하다(시티 오브 히어로즈)
2001.12.14 14:52김성진기자
울트라맨, 후래쉬맨, 홍길동, 사이클롭스, 캡틴 아메리카.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많은 이들의 유년시절을 얼룩지게 했던 만인의 친구인 슈퍼 히어로들이다. 어린시절을 거치면서 슈퍼 히어로들을 동경하지 않았던 인물들은 아마 거의 없지 않을까 한다.
슈퍼맨을 본 후 빨간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달려보지 않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크립틱 스튜디오가 겨냥한 것은 바로 우리 성인들에게 남아있는 유년의 기억을 더듬는 것이었다. 크립틱 스튜디오가 제작중인 게임인 `시티 오브 히어로즈`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슈퍼 히어로들 - 하늘을 날고 상상을 불허하는 괴력을 지닌 - 이 모여사는 `패러곤 시티`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게이머는 이 도시에 존재하는 수많은 슈퍼 히어로 중 하나가 되서 악으로부터 도시를 구하거나 도시를 악으로 물들이는 일을 하게 된다. 게임에는 총 8가지의 오리진 타입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오리진 타입은 쉽게 말해 종족이다.
게이머는 이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자신들이 속한 세력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타 세력들과 끊임없이 전쟁한다. 또한 세력마다 사용할 수 있는 힘이 한정되어 있으며 이는 게이머가 아바타의 레벨을 올려가면서 하나씩 습득하게 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 게임의 최고 목표는 PvP이다. 게이머들끼리 세력별로 모여 하늘을 가르고 땅을 진동시키며 처절한 `전투를 벌이는 것`이 이 게임의 본질인 것이다. 또한 같은 세력끼리 뭉쳐 길드를 조직할 수도 있으며 혼자서 유랑을 하고 다니는 것 역시 가능하다.
슈퍼맨을 본 후 빨간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달려보지 않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크립틱 스튜디오가 겨냥한 것은 바로 우리 성인들에게 남아있는 유년의 기억을 더듬는 것이었다. 크립틱 스튜디오가 제작중인 게임인 `시티 오브 히어로즈`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슈퍼 히어로들 - 하늘을 날고 상상을 불허하는 괴력을 지닌 - 이 모여사는 `패러곤 시티`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게이머는 이 도시에 존재하는 수많은 슈퍼 히어로 중 하나가 되서 악으로부터 도시를 구하거나 도시를 악으로 물들이는 일을 하게 된다. 게임에는 총 8가지의 오리진 타입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오리진 타입은 쉽게 말해 종족이다.
게이머는 이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자신들이 속한 세력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타 세력들과 끊임없이 전쟁한다. 또한 세력마다 사용할 수 있는 힘이 한정되어 있으며 이는 게이머가 아바타의 레벨을 올려가면서 하나씩 습득하게 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 게임의 최고 목표는 PvP이다. 게이머들끼리 세력별로 모여 하늘을 가르고 땅을 진동시키며 처절한 `전투를 벌이는 것`이 이 게임의 본질인 것이다. 또한 같은 세력끼리 뭉쳐 길드를 조직할 수도 있으며 혼자서 유랑을 하고 다니는 것 역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