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삼국지다(결전2)
2001.03.21 18:53금강선
플레이스테이션 2(이하 PS2)가 등장함과 동시에 발매되어 PS2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코에이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결전의 후속작인 결전2가 등장한다. 전작이 일본전국시대를 무대로 했다면 이번엔 삼국지의 시대를 무대로 한다. 전작이 나온후 \"결전이 삼국지였다면 무조건 샀겠다\"라는 유저들의 말이 코에이로 흐른 것일지도. 플스2로 파워업되어 리얼한 그래픽으로 변한 유비, 관우, 장비를 만나보자.
무엇이 달라졌는가?
코에이 독자적인 기술이 한층 더 진화되어 PS2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살린 전작의 5배 약 500명 규모의 대전투를 실현하며(과연 느려지진 않을지) 더많은 전투 대형의 요소를 삽입하여 리얼한 전투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리얼타임 전투에 게이머가 직접개입하여 계략, 요술 등의 특수전략을 짜낼 수도 있다. 또한 배경 스테이지가 전작의 3배에 달하여 보다 다양한 느낌의 전투를 할 수 있을 듯. 모든 부분의 퀄리티는 한층 높아졌다. 게이머들은 즐기는 일만 남은 듯.
더욱 드라마틱해졌다
오랫동안 삼국지 시리즈를 개발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오리지날 스토리(라고 코에이는 어필하고 있다)로 드라마가 전개되어 나갈 예정이다. 원작대로라면 유비와 조조 손권의 말그대로 `삼국지`가 되어야겠지만 결전 2의 초점은 역시 유비와 조조의 2대영웅 격돌로 \"2국지\"가 될 듯 하다(그래서 결전이냐?). 이들외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초선, 관우 등의 인물들과 히미코같은(삼국지에 왠 일본여자가) 오리지날 캐릭터가 등장하여 사랑과 대결의 멋진 드라마를 형성할 예정이다.
풀보이스, 풀3D의 게임전개
결전2는 드라마스토리는 물론 전쟁이나 정략 등의 부분도 모두 풀3D, 풀보이스로 전개해 나간다. 게임과 영화가 융합한 궁극의 엔터테인먼트를 실현해 간다고. 또한 호화 성우진을 전격 채용하여 리얼한 판타지 역사시뮬레이션이 완성되어진다.
이런 사람은 꼭 해라
삼국지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사람, 코에이의 게임이라면 물불을 안가리고 하는 사람, 그래픽만 좋으면 만사가 해결되는 사람,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의 매니아들, 그리고 판타지와 역사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아주 새로운 타입의 게임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꼭 결전2를 한번 플레이 해보기를 권장한다.
무엇이 달라졌는가?
코에이 독자적인 기술이 한층 더 진화되어 PS2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살린 전작의 5배 약 500명 규모의 대전투를 실현하며(과연 느려지진 않을지) 더많은 전투 대형의 요소를 삽입하여 리얼한 전투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리얼타임 전투에 게이머가 직접개입하여 계략, 요술 등의 특수전략을 짜낼 수도 있다. 또한 배경 스테이지가 전작의 3배에 달하여 보다 다양한 느낌의 전투를 할 수 있을 듯. 모든 부분의 퀄리티는 한층 높아졌다. 게이머들은 즐기는 일만 남은 듯.
더욱 드라마틱해졌다
오랫동안 삼국지 시리즈를 개발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오리지날 스토리(라고 코에이는 어필하고 있다)로 드라마가 전개되어 나갈 예정이다. 원작대로라면 유비와 조조 손권의 말그대로 `삼국지`가 되어야겠지만 결전 2의 초점은 역시 유비와 조조의 2대영웅 격돌로 \"2국지\"가 될 듯 하다(그래서 결전이냐?). 이들외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초선, 관우 등의 인물들과 히미코같은(삼국지에 왠 일본여자가) 오리지날 캐릭터가 등장하여 사랑과 대결의 멋진 드라마를 형성할 예정이다.
풀보이스, 풀3D의 게임전개
결전2는 드라마스토리는 물론 전쟁이나 정략 등의 부분도 모두 풀3D, 풀보이스로 전개해 나간다. 게임과 영화가 융합한 궁극의 엔터테인먼트를 실현해 간다고. 또한 호화 성우진을 전격 채용하여 리얼한 판타지 역사시뮬레이션이 완성되어진다.
이런 사람은 꼭 해라
삼국지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사람, 코에이의 게임이라면 물불을 안가리고 하는 사람, 그래픽만 좋으면 만사가 해결되는 사람,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의 매니아들, 그리고 판타지와 역사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아주 새로운 타입의 게임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꼭 결전2를 한번 플레이 해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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