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탕스가 되어 임무를 완수하자!!(머즐 플래쉬)
2003.02.26 15:16김범준
빅터의 새로운 시도!
이번에 소개하는 머즐플래쉬는 츄립, 목장이야기로 유명한 빅터가 개발한 잠입형 전쟁게임으로서 1인의 주인공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틀을 지니고 있다. 빅터가 개발해온 게임들이 대체로 평화로운 분위기인데 반해 전쟁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게이머들에겐 더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는데...이 게임은 이미 X박스로 발매된 바 있는 총기를 사용한 액션게임 헤일로, 메달 오브 아너 등과 같은 FPS게임과 더불어 주어진 임무만을 완수해야만 하는 그 외의 게임들과 그 성격을 같이한다.
무한전략! 전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몸소 익혀라!!
일단 전투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본 전략은 다음과 같다. 원거리 사격의 경우 안전한 위치를 확보한 후 서서히 전진해 나간다. 사격성능이 높은 총으로 강력한 전투를 만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발사하는 총기의 발사음이 적은 무기를 사용해야할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핸드건을 사용한다. 이처럼 무기의 사정거리, 사격성능, 발사음 등의 요소를 생각해 가며 각각의 미션에 맞는 전략을 선택,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다양한 시점제공! 더 이상 강요된 시점은 싫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TPS(3인칭 관찰자 시점)를 기본시점으로 잡고 있다. 하지만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을 즐기고 싶을 경우 FPS(1인칭 주인공 시점)로 바꿔서 게임을 풀어나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둘 외에도 게임내에선 다수의 카메라모드가 들어있다. 현재 자신과 적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GPS보기와 원거리의 적까지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조준해서 볼 수 있는 라이플스코프 보기. 그것들 외에 원거리의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관찰할 수 있는 쌍안경과 어둠속에서도 적을 볼 수 있는 적외선스코프 보기 등 여러 가지 카메라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캠페인과 추가모드
머즐플래쉬는 온라인대전 외에도 혼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캠페인모드와 추가모드를 수록하고 있다. 주인공은 전설의 레지스탕스에 소속되어 5개의 전장을 전전하게 된다. 본편의 주인공인 레온과 그의 전우 잭. 코넬리아군의 소좌 윌리암과 사령관 리차드. 가멜리아군의 소좌 빈스와 테러조직 간부 루빈 등 목적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출연해 본편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또한 머즐플래쉬는 캠페인모드 외에 추가모드란 것이 있는데 기본적인 무대는 캠페인모드와 동일하다. 추가미션과 미니게임 등이 수록되어 총 30여개의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X박스의 또다른 즐거움! 온라인 대전기능 수록
X박스 라이브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 최대 8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대전모드는 기본적으로 3가지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개개인이 획득한 점수를 비교하는 포인트매치, 두 번째로 최후까지 생존하는 것이 목적인 서바이벌, 마지막으로 필드상에서 감춰진 아이템들을 빼앗아 오는 스크램블 등이 있어 취향에 따라 룰을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도 즐길 수 있는데 단체전의 경우 2개의 팀으로 나눠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협력이 더 중요한 반면, 개인전의 경우 자신 외에는 모두 적으로 가정하기 때문에 생존능력이 더 중요하다.
독특한 스테이지가 다수 존재
코넬리아 군사기지 내부에 있는 트레이닝 룸에서는 전장에 나가기 앞서 행동요령 및 아이템 사용, 각종무기의 사용 등을 미리 훈련할 수 있다. 가메리아 북동 사막지대에서 펼치는 전투는 스나이퍼의 원거리 사격무기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다. 이것들 외에도 새하얀 얼음밭에서 전투를 해나가는 스테이지 및 돌연 습격해 오는 복병이 있는 스테이지, 어둠속에서 적을 하나하나 요격해야 하는 스테이지 등 독특한 지형적 특성을 지닌 스테이지도 다수 존재한다.
무기마다 지닌 고유한 특성을 살려라!!
머즐플래쉬에 등장하는 무기들은 크게 몇가지 특성을 지닌 것들로 구분된다. 우선 기본적으로 거리에 따른 무기의 종류구별이 있다. 원거리 저격용으로 제격인 스나이퍼 라이플과 중장거리에서 보다 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어설트 라이플, 근거리의 긴박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제작된 서브머신 건이나 행건 등이 그것이다. 각각은 더 세부적으로 나눠져 상황에 따라 무기를 선택하는데 더 선택폭을 넓힐 수 있다. 이것들 외에도 폭발을 일으키는 무기로 던짐과 동시에 폭파하는 핸드 그레네이드 폭탄과 설치 후 일정시간 경과 후 폭파하는 리모드봄도 등장한다.<글/김범준>
이번에 소개하는 머즐플래쉬는 츄립, 목장이야기로 유명한 빅터가 개발한 잠입형 전쟁게임으로서 1인의 주인공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틀을 지니고 있다. 빅터가 개발해온 게임들이 대체로 평화로운 분위기인데 반해 전쟁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게이머들에겐 더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는데...이 게임은 이미 X박스로 발매된 바 있는 총기를 사용한 액션게임 헤일로, 메달 오브 아너 등과 같은 FPS게임과 더불어 주어진 임무만을 완수해야만 하는 그 외의 게임들과 그 성격을 같이한다.
무한전략! 전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몸소 익혀라!!
일단 전투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본 전략은 다음과 같다. 원거리 사격의 경우 안전한 위치를 확보한 후 서서히 전진해 나간다. 사격성능이 높은 총으로 강력한 전투를 만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발사하는 총기의 발사음이 적은 무기를 사용해야할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핸드건을 사용한다. 이처럼 무기의 사정거리, 사격성능, 발사음 등의 요소를 생각해 가며 각각의 미션에 맞는 전략을 선택,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다양한 시점제공! 더 이상 강요된 시점은 싫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TPS(3인칭 관찰자 시점)를 기본시점으로 잡고 있다. 하지만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을 즐기고 싶을 경우 FPS(1인칭 주인공 시점)로 바꿔서 게임을 풀어나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둘 외에도 게임내에선 다수의 카메라모드가 들어있다. 현재 자신과 적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GPS보기와 원거리의 적까지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조준해서 볼 수 있는 라이플스코프 보기. 그것들 외에 원거리의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관찰할 수 있는 쌍안경과 어둠속에서도 적을 볼 수 있는 적외선스코프 보기 등 여러 가지 카메라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캠페인과 추가모드
머즐플래쉬는 온라인대전 외에도 혼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캠페인모드와 추가모드를 수록하고 있다. 주인공은 전설의 레지스탕스에 소속되어 5개의 전장을 전전하게 된다. 본편의 주인공인 레온과 그의 전우 잭. 코넬리아군의 소좌 윌리암과 사령관 리차드. 가멜리아군의 소좌 빈스와 테러조직 간부 루빈 등 목적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출연해 본편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킨다. 또한 머즐플래쉬는 캠페인모드 외에 추가모드란 것이 있는데 기본적인 무대는 캠페인모드와 동일하다. 추가미션과 미니게임 등이 수록되어 총 30여개의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X박스의 또다른 즐거움! 온라인 대전기능 수록
X박스 라이브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 최대 8인까지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대전모드는 기본적으로 3가지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개개인이 획득한 점수를 비교하는 포인트매치, 두 번째로 최후까지 생존하는 것이 목적인 서바이벌, 마지막으로 필드상에서 감춰진 아이템들을 빼앗아 오는 스크램블 등이 있어 취향에 따라 룰을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도 즐길 수 있는데 단체전의 경우 2개의 팀으로 나눠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협력이 더 중요한 반면, 개인전의 경우 자신 외에는 모두 적으로 가정하기 때문에 생존능력이 더 중요하다.
독특한 스테이지가 다수 존재
코넬리아 군사기지 내부에 있는 트레이닝 룸에서는 전장에 나가기 앞서 행동요령 및 아이템 사용, 각종무기의 사용 등을 미리 훈련할 수 있다. 가메리아 북동 사막지대에서 펼치는 전투는 스나이퍼의 원거리 사격무기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다. 이것들 외에도 새하얀 얼음밭에서 전투를 해나가는 스테이지 및 돌연 습격해 오는 복병이 있는 스테이지, 어둠속에서 적을 하나하나 요격해야 하는 스테이지 등 독특한 지형적 특성을 지닌 스테이지도 다수 존재한다.
무기마다 지닌 고유한 특성을 살려라!!
머즐플래쉬에 등장하는 무기들은 크게 몇가지 특성을 지닌 것들로 구분된다. 우선 기본적으로 거리에 따른 무기의 종류구별이 있다. 원거리 저격용으로 제격인 스나이퍼 라이플과 중장거리에서 보다 더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어설트 라이플, 근거리의 긴박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제작된 서브머신 건이나 행건 등이 그것이다. 각각은 더 세부적으로 나눠져 상황에 따라 무기를 선택하는데 더 선택폭을 넓힐 수 있다. 이것들 외에도 폭발을 일으키는 무기로 던짐과 동시에 폭파하는 핸드 그레네이드 폭탄과 설치 후 일정시간 경과 후 폭파하는 리모드봄도 등장한다.<글/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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