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힘으로 움직이는 세계(TTL 핑고)
2003.02.05 16:00정우철
TTL 핑고는 귀여운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는 커뮤니티 온라인 게임이다. 그러나 기존의 커뮤니티 온라인게임과는 달리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게임 안에서 다른 사람과 만나고 대화하고 친해질 수록 게임은 시스템적으로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게임 안의 미니게임, 홈페이지, 모바일 등과 연동을 통해 게임으로 그치지 않고 포괄적인 커뮤니티로서의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개성있는 세계관
아바타는 3D로 제작되어있다. 3D로 만들어진 캐릭터의 최대 강점이라면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핑고 역시 남녀 각각 14종 16가지의 아이템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으며 헤어스타일과 피부색, 얼굴 모습의 교체를 통해 나만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게임의 세계는 마법의 세계라는 설정이다. 배경은 마법의 힘으로 하늘에 떠있는 섬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마법의 힘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점점 강해지고 때로는 기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핑고 세계의 구성
핑고는 3개의 공중에 떠 있는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섬마다 독특한 특징이 존재한다. 먼저 사람들이 만나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핑고 아일랜드’는 사람들이 모이는 로비의 역할을 하게 되고 이곳에서는 이후 인테리어 추가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우리집’과 게임속의 게임인 ‘후르츠 배틀’이 가능하다. 즉 핑고 아일랜드는 핑고의 중심이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귈 수 있는 장소가 된다. 이곳에는 의상실, 잡화점, 식품점 등이 있어 캐릭터를 꾸미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마법을 통해 아이템을 생산한다
핑고의 세계에서는 핑이라는 마법물질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핑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닌 단지 사람의 마음에 불과하다. 그러나 두사람 이상이 만나 상호작용을 통하면 비로소 사람에게 필요한 아이템으로 변화하게 된다. 다만 이 핑이 변화해서 만들어지는 아이템이 무엇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치 사람의 마음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처럼. 단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과 만나게 되면 보다 좋은 아이템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다.
게임속의 게임
이 핑이라는 물질을 얻기 위해서는 게임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하면 된다. 일단 핑고에서는 로비월드에서 진행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미니게임과, 또다른 컨텐츠인 ‘후르츠 배틀’이라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은 대표적으로 ‘핑 나무’, ‘우리집’이 있다. 이 미니게임은 단지 미니게임으로 그치지 않는다. 핑 나무를 통해 마법물질인 ’핑‘을 얻을 수 있고 ’우리집‘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다양한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할 수 있다.
‘후르츠 배틀’은 미니게임이 아닌 게임 속의 또 다른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후르츠 배틀은 다른 존으로 이동해 별도의 규칙을 가지고 진행된다. 하지만 이 게임 역시 핑고에서 키운 개성적인 캐릭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아케이드 방식인 ‘후르츠 배틀’은 과일을 쏴 상대편을 맞추는 방식이다. 또한 자신이 상대방에게 죽더라도 지루한 대기시간 없이 과일인간이 되어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커뮤니티의 중단없이 지속적인 게임이 가능하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 하다.
개성있는 세계관
아바타는 3D로 제작되어있다. 3D로 만들어진 캐릭터의 최대 강점이라면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핑고 역시 남녀 각각 14종 16가지의 아이템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으며 헤어스타일과 피부색, 얼굴 모습의 교체를 통해 나만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게임의 세계는 마법의 세계라는 설정이다. 배경은 마법의 힘으로 하늘에 떠있는 섬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마법의 힘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점점 강해지고 때로는 기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핑고 세계의 구성
핑고는 3개의 공중에 떠 있는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섬마다 독특한 특징이 존재한다. 먼저 사람들이 만나 커뮤니티를 구성하는 ‘핑고 아일랜드’는 사람들이 모이는 로비의 역할을 하게 되고 이곳에서는 이후 인테리어 추가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우리집’과 게임속의 게임인 ‘후르츠 배틀’이 가능하다. 즉 핑고 아일랜드는 핑고의 중심이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사귈 수 있는 장소가 된다. 이곳에는 의상실, 잡화점, 식품점 등이 있어 캐릭터를 꾸미고 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마법을 통해 아이템을 생산한다
핑고의 세계에서는 핑이라는 마법물질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핑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닌 단지 사람의 마음에 불과하다. 그러나 두사람 이상이 만나 상호작용을 통하면 비로소 사람에게 필요한 아이템으로 변화하게 된다. 다만 이 핑이 변화해서 만들어지는 아이템이 무엇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치 사람의 마음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처럼. 단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과 만나게 되면 보다 좋은 아이템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다.
게임속의 게임
이 핑이라는 물질을 얻기 위해서는 게임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하면 된다. 일단 핑고에서는 로비월드에서 진행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미니게임과, 또다른 컨텐츠인 ‘후르츠 배틀’이라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은 대표적으로 ‘핑 나무’, ‘우리집’이 있다. 이 미니게임은 단지 미니게임으로 그치지 않는다. 핑 나무를 통해 마법물질인 ’핑‘을 얻을 수 있고 ’우리집‘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다양한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할 수 있다.
‘후르츠 배틀’은 미니게임이 아닌 게임 속의 또 다른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후르츠 배틀은 다른 존으로 이동해 별도의 규칙을 가지고 진행된다. 하지만 이 게임 역시 핑고에서 키운 개성적인 캐릭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아케이드 방식인 ‘후르츠 배틀’은 과일을 쏴 상대편을 맞추는 방식이다. 또한 자신이 상대방에게 죽더라도 지루한 대기시간 없이 과일인간이 되어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커뮤니티의 중단없이 지속적인 게임이 가능하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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