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세계와 같은 온라인의 세계(엘리안)
2003.03.07 09:23정우철
마치 현실처럼 움직이는 세계
풀과 나무들이 실시간으로 자라고 바람과 바람과 물이 현실처럼 다가오는 생생한 그래픽. 지금 말한 세계는 현실의 세계가 아닌 온라인게임 엘리안에서 볼 수 있는 세계다. 리얼 오브젝트 오리엔티드 그래픽(Real Object Oriented Graphic) 기술을 기반으로 3D가 아닌 3.5D 미니어처 맵핑을 통해 보다 현실과 가까운 환경을 재현하고 있으며 게이머의 행동에 의해 반응하는 주변물체와 구조물을 설계했다.
처음부터 만나는 애완동물
모든 게이머는 게임의 시작과 함께 포이프(PoEF)라 불리우는 수호요정을 소유하게 된다. 물론 포이프는 그 소유자가 어떻게 성장시키는가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주인을 도와서 함께 싸우거나 보호해주는 역할, 창고의 역할 등 다양한 형태로 게이머와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포이프는 물, 불 바람, 대지의 속성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어 시간이 갈수록 게이머의 든든한 벗이 되어준다.
캐릭터는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지금까지 온라인게임의 캐릭터는 주어진 모습에서 액세서리나 색상의 변화만으로 다양성을 추구했다. 그러나 엘리안에서는 얼굴 표정, 헤어스타일은 몰론 신체 사이즈까지 게이머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특히 클래스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스킬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현실에서도 태어날 때부터 직업이 정해지지 않는 것처럼 엘레인에서도 게임속 생활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긴 것이다.
나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다
엘리안에서는 게이머 혼자만을 위한 공간인 집을 지을 수 있다. 물론 이 집은 그동안 수집한 아이템을 이용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고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꾸민 집을 다른 사람에게 파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곳에 집을 지었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주변의 몬스터나 다른 게이머로부터 공격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이머가 직접 디자인 하는 필드
엘리안의 필드는 게이머가 직접 디자인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즉 누구나 똑같은 모습의 필드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게이머만의 필드를 만들어 그 안을 모험하는 재미를 주고 있다.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공간을 창조하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이는 서버와 연동되는 클라이언트 툴을 제공하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풀과 나무들이 실시간으로 자라고 바람과 바람과 물이 현실처럼 다가오는 생생한 그래픽. 지금 말한 세계는 현실의 세계가 아닌 온라인게임 엘리안에서 볼 수 있는 세계다. 리얼 오브젝트 오리엔티드 그래픽(Real Object Oriented Graphic) 기술을 기반으로 3D가 아닌 3.5D 미니어처 맵핑을 통해 보다 현실과 가까운 환경을 재현하고 있으며 게이머의 행동에 의해 반응하는 주변물체와 구조물을 설계했다.
처음부터 만나는 애완동물
모든 게이머는 게임의 시작과 함께 포이프(PoEF)라 불리우는 수호요정을 소유하게 된다. 물론 포이프는 그 소유자가 어떻게 성장시키는가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주인을 도와서 함께 싸우거나 보호해주는 역할, 창고의 역할 등 다양한 형태로 게이머와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포이프는 물, 불 바람, 대지의 속성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어 시간이 갈수록 게이머의 든든한 벗이 되어준다.
캐릭터는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지금까지 온라인게임의 캐릭터는 주어진 모습에서 액세서리나 색상의 변화만으로 다양성을 추구했다. 그러나 엘리안에서는 얼굴 표정, 헤어스타일은 몰론 신체 사이즈까지 게이머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특히 클래스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스킬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현실에서도 태어날 때부터 직업이 정해지지 않는 것처럼 엘레인에서도 게임속 생활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생긴 것이다.
나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다
엘리안에서는 게이머 혼자만을 위한 공간인 집을 지을 수 있다. 물론 이 집은 그동안 수집한 아이템을 이용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고 이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꾸민 집을 다른 사람에게 파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곳에 집을 지었다간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주변의 몬스터나 다른 게이머로부터 공격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이머가 직접 디자인 하는 필드
엘리안의 필드는 게이머가 직접 디자인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즉 누구나 똑같은 모습의 필드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게이머만의 필드를 만들어 그 안을 모험하는 재미를 주고 있다.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공간을 창조하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이는 서버와 연동되는 클라이언트 툴을 제공하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페이커 “찝찝함 남은 우승… 내년엔 더 성장할 것“
- 2 [롤짤] 롤드컵 우승 '진짜 다해준' 페이커
- 3 ‘스타듀 밸리’ 모바일 버전, 비밀리에 멀티 모드 추가
- 4 몬헌 와일즈 베타, 우려했던 최적화 문제에 발목
- 5 예비군·현역 PTSD 오는 8출라이크, '당직근무' 공개
- 6 컴투스,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 방치형 RPG 신작 낸다
- 7 닌텐도, 스위치 2에서 스위치 게임 하위호환 지원한다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정상화 완료
- 9 설마 또 리포지드? 워크래프트 2 리마스터 유출
- 10 굿즈 수집과 시연 다 잡는 지스타 2024 관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