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북미서버 해킹 발생, NPC와 플레이어 학살
2012.10.09 18:2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주요 도시 내 모든 캐릭터를 사살하는 해킹 피해현장을 담은 스크린샷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북미 서버가 해킹 피해를 입었다. 이번 해킹은 게임 서버 자체에 한해 발생했으며, 개인정보에 관련한 배틀넷 서버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부터 ‘와우’의 해외 서버에서 발생한 이번 해킹은 ‘스톰윈드’나 ‘오그리마’와 같이 많은 플레이어들이 방문하는 주요 도시의 NPC와 캐릭터들을 사망케 하는 피해를 발생시켰다. 블리자드는 ‘와우’의 북미 공식 포럼을 통해 "긴급수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으니 더 이상 해킹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며 "그러나 이번 사건은 매우 심각한 사안으로 다시는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북미 ‘와우’ 커뮤니티 사이트 와우 인사이더의 올리비아 그레이스 편집 책임자는 해킹 사태를 직접 목격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그는 “굉장히 괴상한 사건이 다양한 지역에서 일어났다. 스톰윈드와 오그리마에 있는 모두가 사망해 길거리에 쓰러져 있었으며, ‘타렌 제분소’, ‘라그나로스’, ‘드레노어’, ‘뒤틀린 황천’을 비롯한 모든 서버에서 똑같은 일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으나, 당시는 이번처럼 부활한 캐릭터를 반복적으로 죽이는 악독한 행위는 없었다”라며 사건의 심각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와우’ 해킹에 대해 블리자드 코리아는 “이번 사태는 해외 서버를 위주로 일어났으며, 국내에서 보고된 사례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SNS 화제
-
1
내년 출시 예정 '투 더 문 RPG' 10월 넥스트 페스트 참가
-
2
”로그인도 안 돼“ 베트남 내 스팀 차단 강화 기류
-
3
[AGF 26] 서브컬처 행사 영상을 AI로? 팬덤 불만 폭발
-
4
패키지 없는 'GTA 6 한정판' 국내 예판 시작, 가격은 65만 원
-
5
오싹한 카운트다운, 모던 워페어 4 신규 트레일러 공개
-
6
구글과 유니티, AI로 게임 만들고 배포하는 플랫폼 공개
-
7
니어·디아블로 등, 데바데 협업 스킨 연쇄 출시
-
8
'여동생 운전 가르치기' 게임, AI 사용료만 하루 135만 원
-
9
“어차피 사라질 운명” 사이버커넥트2 대표 디스크 폐지 찬성
-
10
[망겜소] 애니 흥행에도 숟가락 못 얹은 '주술회전' 격겜
많이 본 뉴스
-
1
”로그인도 안 돼“ 베트남 내 스팀 차단 강화 기류
-
2
내년 출시 예정 '투 더 문 RPG' 10월 넥스트 페스트 참가
-
3
오싹한 카운트다운, 모던 워페어 4 신규 트레일러 공개
-
4
니어·디아블로 등, 데바데 협업 스킨 연쇄 출시
-
5
'여동생 운전 가르치기' 게임, AI 사용료만 하루 135만 원
-
6
큰 거 오나? 니케 4주년 기념 방송 24일 저녁 7시 방영
-
7
[망겜소] 애니 흥행에도 숟가락 못 얹은 '주술회전' 격겜
-
8
패키지 없는 'GTA 6 한정판' 국내 예판 시작, 가격은 65만 원
-
9
[롤짤] "우째도 10월에 끝이 없네" 롤 국제대회 릴레이
-
10
홍대와 부산 애니메이트 명일방주 컬래버 카페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