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3 개인기 조작법, 레인보우와 마르세유 턴을 사용하는 방법은?
2012.10.10 17:06조상훈 기자
상대 수비수를 속이고 재치는 화려한 개인기는 그야말로 축구의 꽃이라 부를 수 있다. 피파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개인기가 잘 구현되어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한다면 보다 손쉽게 승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커맨드가 많기 때문에 초심자가 이를 곧장 따라하는 것은 어려운 편이다. 그렇다면 피파13의 개인기 커맨드는 무엇이며, 어떻게 조작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피파13 개인기 발동 방법
피파13에서 개인기는 공을 가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LT(XBOX360 패드 기준, PS3의 경우 L2버튼)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PC 버전의 경우 키보드로도 개인기를 사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패드에 부착된 아날로그 스틱이 가지고 있는 튕기거나 회전하는 움직임을 키보드로 따라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패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개인기를 잘 사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게임 패드 사용이 중요하다
개인기 커맨드의 방향은 캐릭터 정면을 기준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캐릭터의 진행 방향에 맞추어 개인기를 조작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우측 방향으로 드리블하면서 오른쪽 바디페인트를 사용할 경우 오른쪽 스틱을 ↑ 방향으로 튕겨야 발동된다. 또한 레인보우의 경우 오른쪽 스틱을 ←, →, → 로 조작해야 사용할 수 있다.
피파13 개인기 커맨드
개인기 커맨드는 크게 정지 상태(Standing)와 천천히 달리는 상태(Jogging)로 구분하며, 대부분의 개인기는 두 상태 모두 발동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조작이 쉬울수록 개인기 동작이 간단해 상대방이 속을 가능성이 낮지만, 다양한 연계 동작을 추가한다면 개인기 성공률이 상승한다. 물론 그만큼 조작법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커맨드를 잘못 입력할 경우 바로 공을 빼앗겨 역습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 본 커맨드는 XBOX360 패드를 기준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Stepover처럼 회전하는 커맨드는 천천히 입력해야 발동된다

▲ 레인보우(사포) 커맨드는 빨리 입력하면 개인기가 실패하니 주의하자

▲ 튕기는 커맨드의 경우 정확하지 않으면 전혀 다른 개인기가 발동 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 (밥테일, bobta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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