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지가 열렸다, 검은사막 '카마실비아' 개방 완료
2016.12.22 18:0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검은사막' 신규 영지 '카바실비아' 소개 영상 (영상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2일,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에 신규 영지 '카바실비아'를 추가했다.
'카마실비아'는 '검은사막' 캐릭터 ‘레인저’와 ‘다크나이트'의 고향이다.'자연이 지키는 천연의 요새'라 불리는 이 영지는 거대한 숲과 초원, 폭포 등이 어우러진 경관을 자랑한다.
이 곳에서는 '카마실비아' 동부를 주시하는 '레모리아 감시대'가 영지의 평화를 위협하는 '아히브' 세력을 경계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게이머들은 공식 홈페이지 내 GM노트에서 카마실비아 배경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다.
이번에 오픈된 곳은 카폭 경비 초소, 지혜의 고목, 나반 초원, 만샤움 숲, 미루목 유적지, 수련의 제단 등이다. 이 외에도 영지 내 여러 지역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탈 것 '아두아나트'도 공개했다. 날개를 이용해 활강과 이중 점프가 가능한 말 '아두아나트'는 특정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8세대 30레벨 말을 훈련시킨 뒤 각성해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검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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