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유럽 먼저, 엔씨소프트 'MXM' 사전 패키지 판매 시작
2017.04.10 13:0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MXM' 북미·유럽 비공개 테스트 트레일러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신작 'MXM'이 북미와 유럽 지역 비공개 테스트에 맞춰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패키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는 4월 7일(현지 기준), 자사의 온라인 신작 'MXM' 북미, 유럽 지역 사전 패키지(파운더스 팩) 판매를 시작했다.
사전 패키지는 디지털 콘텐츠 다운로드 형태로 구매 할 수 있다. 이를 구매하면 'MXM' 비공개 테스트와 정식 서비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혜택을 받는다.
패키지 구성은 ▶리크루트 팩 ▶솔저 팩 ▶마스터 팩까지 3가지로 나뉜다. 패키지 구매자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마스터(게임 캐릭터)', '스킨(캐릭터 외형)', '유니크 타이틀(캐릭터명과 함께 사용하는 호칭)' 등을 받을 수 있다.
혜택으로 받은 아이템은 테스트와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MXM' 북미, 유럽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게임은 올해 여름 북미와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씨웨스트는 사전 패키지 발매와 동시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은 4월 6일부터 27일까지(현지 기준)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MXM' 북미, 유럽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테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서는 총 36종의 마스터, 다양한 PvE 및 PvP 모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 'MX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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