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겐찌' 스킨 화제, 오버워치 '옴닉의 반란' 시작
2017.04.12 12:1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오버워치' 옴닉의 반란 영상 (영상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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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4월 12일, 자사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신규 PvE 콘텐츠 '옴닉의 반란'을 추가했다.
'옴닉의 반란'은 4월 12일에 시작되어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기간 한정 게임 내 이벤트다. 7년 전 과거로 돌아가 '옴닉 분리주의자 집단'인 '널 섹터'를 무찌르고 런던을 해방하는 과정을 다룬 협동 난투가 추가된다.
트레이서,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메르시 중 한 명이 되어 '널 섹터'가 장악한 '왕의 길;에서 로봇 군대를 쓰러뜨리고 반란을 진압하여 런던을 해방하여야 한다. 로봇 군대가 끊임없이 공격을 가하는 와중에 팀과 협력하여 참신한 전략을 개발하고 돌발적인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 '옴닉의 반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여기에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되는 '옴닉의 반란' 전리품 상자를 통해 100개 이상의 이벤트 한정 수집품을 얻을 수 있다. 7년 전 '오버워치'를 테마로 한 스프레이, 감정 표현, 승리 포즈, 하이라이트 연출, 플레이어 아이콘. 스킨 등이 제공된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전투 의무관 치글러'(메르시), '훈련병 옥스턴'(트레이서), '탈론 위도우 메이커', '블랙워치 겐지', '블랙워치 맥크리' 등 한정 스킨이 있다. 이들은 '오버워치' 핵심 영웅들의 초창기 모습을 모티브로 했다.






▲ '옴닉의 반란' 스킨 (사진제공: 블리자드)
'옴닉의 반란 수집품'은 레벨업 보상 혹은 구매하여 획득할 수 있다. 전리품 상자에는 최소 1개 이상의 기간 한정 이벤트 수집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플레이어들은 원하는 특정 수집품을 게임 내 크레딧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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