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입 개발자들이 만든, '던전 딜리버리' 출시
2017.04.24 18:3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게임 '던전 딜리버리(Dungeon Deliver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던전 딜리버리’는 컴투스의 신입 사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주얼 RPG다

▲ 컴투스 신입 사원들이 개발한 '던전 딜리버리' (사진제공: 컴투스)

▲ 컴투스 신입 사원들이 개발한 '던전 딜리버리'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게임 '던전 딜리버리(Dungeon Deliver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던전 딜리버리’는 컴투스의 신입 사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주얼 RPG다.
컴투스는 신입 개발자들에게 기획 단계부터 개발의 모든 과정에 주도적인 역할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젝트의 결과물에 따라 게임 출시까지 이어지는 열린 게임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던전 딜리버리'는 이런 과정을 통해 신입사원이 초기 기획부터 글로벌 출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한 게임이다. 던전에 있는 용사들에게 포션을 배달하는 게임으로, 직관적인 조작을 바탕으로 아케이드 느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핵심 콘텐츠인 배달 플레이 이외 메인 및 서브 퀘스트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게임 내 보상을 제공하며, 유적지를 탐험하는 ‘도굴 모드’, 용사들이 원하는 물품을 제작하는 ‘공방’, 배달하며 만났던 용사들을 관리하는 ‘단골 관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는 최고의 개발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앞으로도 컴투스 만의 개발 문화를 만들어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NS 화제
-
1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