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격하는 '아제라: 아이언하트', 캐릭터명 사전접수 시작
2017.04.25 11:03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PC MMORPG ‘아제라’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게임이다. 80여 개의 스킬을 연계하는 ‘체인 시스템’, 캐릭터와 정신을 공감하는 전투 메카닉 ‘마갑기’ 등 독특한 요소를 앞세웠다. 지난 4월20일부터 4월22일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서 풀 3D 시나리오 영상과 360도 회전이 가능한 시점, ‘마갑기’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테스트 기간 중 참가자들의 평균 게임 이용시간은 130분 이상이며, 재접속률은 64%였다



▲ '아제라: 아이언하트' 캐릭터명 사전 접수가 시작된다 (사진제공: 웹젠)
[관련기사]
[앱셔틀] 아제라: 아이언하트, 모바일에서 찾은 메카닉의 '로망'
[프리뷰] 대박 IP는 아니었는데... 변신이 궁금해지는 웹젠 '아제라'
웹젠은 25일(화),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아제라: 아이언하트’ 사전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 또한 론칭에 앞서 캐릭터명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PC MMORPG ‘아제라’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게임이다. 80여 개의 스킬을 연계하는 ‘체인 시스템’, 캐릭터와 정신을 공감하는 전투 메카닉 ‘마갑기’ 등 독특한 요소를 앞세웠다.
지난 4월20일부터 4월22일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서 풀 3D 시나리오 영상과 360도 회전이 가능한 시점, ‘마갑기’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테스트 기간 중 참가자들의 평균 게임 이용시간은 130분 이상이며, 재접속률은 64%였다.
웹젠은 25일부터 게임 캐릭터 이름과 서버를 미리 정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미리 선점한 캐릭터명과 월드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S등급 레어반지’, 브랜드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포인트’ 등을 선물한다.
아울러 웹젠의 다른 게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휴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사전예약 신청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모두 참가한 회원들에게는 '뮤 오리진', ‘샷온라인M’과 PC 온라인게임 '뮤 레전드', '뮤 이그니션', 'R2', ‘뮤 온라인’ 중 1개 게임을 선택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 웹젠 다른 게임들과 즐길 수 있는 제휴 이벤트 (사진제공: 웹젠)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보완 사항에 대한 추가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특별 이벤트페이지(바로가기)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