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과 담화린 등장, '열혈강호 모바일' 티저사이트 오픈
2017.05.02 20:11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국내 정식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룽투코리아 모회사인 룽투게임이 개발 및 중국 현지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모바일'의 국내 버전이다

▲ 티저사이트를 오픈한 '열혈강호 for Kakao'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 티저사이트를 오픈한 '열혈강호 for Kakao'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국내 정식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룽투코리아 모회사인 룽투게임이 개발 및 중국 현지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모바일'의 국내 버전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인기만화 '열혈강호' IP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무협 MMORPG다.
이 게임은 수려한 그래픽과 정파 사파의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MMORPG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4월 중국에 출시된 '열혈강호 모바일(热血江湖手游)'은 출시 하루만에 텐센트 앱마켓에서 최고 매출 2위, 360에서는 최고 매출 3위, iOS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도 꾸준히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중국 전 마켓에서 인기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한국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간 상황이다.
이번에 공개한 '열혈강호 for Kakao' 티저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만화 ‘열혈강호’의 주인공 ‘한비광’과 ‘담화린’의 모습이다. 특히, 두 남녀 주인공의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모습은 만화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일으키고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룽투코리아는 티저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게임 출시 전까지 게임 소개,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사전예약 사이트와 공식카페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열혈강호 for Kakao'는 2017년 최고 기대작인만큼 정식 서비스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에 공개된 티저사이트와 향후 진행될 이벤트 및 소식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http://www.yulgangmobil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7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