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옷 자유롭게 입히자, 킹스레이드 '코스튬' 시스템 개편
2017.05.04 14:2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5월 4일, 자사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캐릭터 코스튬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그 동안 캐릭터 등급에 따라 정해진 의상이 자동으로 착용됐던 것과 달리 이용자가 원하는 의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카셀, 프레이, 마리아, 에피스 등 총 8개 캐릭터 '교복' 코스튬이 추가되었으며, 전용 무기 보이기 및 감추기 기능과 영웅 '데미아', '미미르' 얼굴 성형이 이뤄졌다.
'킹스레이드'는 오는 5월 7일까지 '킹스레이드' 모든 이용자에게 새로운 교복 의상을 선택할 수 있는 '코스튬 선택권'을 선물한다.
더불어 영웅 정보창, 채팅 시스템, 스테미너 회복 아이템 사용 등 UI 개편과 영웅 '아이샤'와 '로지나'의 스킬 능력 수정, 전투 중 발생하는 오류 개선 등이 진행됐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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