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 출전, 오디션 글로벌 리그 한국 대표 선발전 27일 개최
2017.05.24 10:5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빛소프트는 오는 5월 27일 경기도 부천시 포포PC방에서 자사의 온라인 리듬 게임 '클럽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4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참가자 400여 명은 6인 1조로 나뉜다. 이후 A그룹부터 D그룹까지 각 그룹마다 1조부터 16조까지 차례대로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오는 5월 27일 경기도 부천시 포포PC방에서 자사의 온라인 리듬 게임 '클럽 오디션(이하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4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참가자 400여 명은 6인 1조로 나뉜다. 이후 A그룹부터 D그룹까지 각 그룹마다 1조부터 16조까지 차례대로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이후 그룹에서 남은 마지막 3인이 12강에 진출하고, 결승을 통해 최종 선발된 6명이 세계 대회에 진출할 국가 대표가 된다. 대진표는 참가자 전원을 랜덤으로 배정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국내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벤트 캐시, '오디션' 아이템 쿠폰,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 2등부터 48등까지 등수 별로 차등적으로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국가 대표 6명은 오는 9월 송도에서 열리는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선수들은 세계 대회에서 글로벌 실력자들과 맞붙게 된다. 세계 대회에는 한국,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이 출전한다.
한빛소프트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유저들의 오디션을 향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국내 대회는 지난해보다 더 성대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했다"며 "나아가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를 전세계인이 즐기는, 그리고 남녀 모두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화제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3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4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5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6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7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8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9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많이 본 뉴스
-
1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2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5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6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7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8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9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10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