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진출권을 향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6월 2일 개막
2017.05.29 11:4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로고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6월 2일,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를 개막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하부 리그로, 세미 프로 선수들이 출전해 LCK 출전권을 두고 겨루는 대회다. 지난 스프링 스플릿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에버 8 위너스'가 승강전을 통해 30일부터 펼쳐지는 LCK 서머 진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서머 스플릿에는 CJ 엔투스, 라이징 스타 게이밍, APK 프린스, 그리핀, 아이 게이밍 스타, 팀 배틀코믹스 등 기존 챌린저스 리그 출전팀 6개 팀과 LCK에 진출해 활약했던 콩두 몬스터, 예선을 통해 리그 진출에 성공한 담원 게이밍 2팀이 새롭게 합류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8개 출전팀 모두에게 연간 5,000만 원 규모의 운영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정규 리그는 6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8개 팀이 각각 14경기씩, 총 56경기를 치른다. 매주 월, 금, 일요일에 두 경기씩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네이버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5시, 일요일에는 오후 1시에 경기가 시작한다. 6월 2일에 열리는 개막전에는 라이징 스타 게이밍과 그리핀 및 콩두 몬스터와 팀 배틀코믹스가 츨전한다.
정규 리그 종료 후 이어지는 포스트시즌은 8월 18일부터 8월 25일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정규 리그 성적에 따라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전 경기는 아프리카TV가 운영하는 e스포츠 경기장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나이스게임TV가 대회 운영을 맡는다.이번 서머 스플릿에서는 '러스트보이' 함장식 해설이 매주 월요일 경기에 중계진으로 참여한다. '빛돌' 하광석, '단군' 김의중 등 기존 중계진 역시 침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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