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첫 모바일 유료게임, '애프터 디 엔드' 멀티 엔딩 추가
2017.06.01 14:0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6월 1일, 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M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에 멀티 엔딩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즐을 통과해 유물 조각을 모두 모으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엔딩을 볼 수 있게 됐다. 멀티 엔딩은 추가 결제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한정 기간 동안 게임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99 달러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넥슨은 서비스하는 게임 중 처음으로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이 애플 TV 게임으로 출시됐다.
지난 3월에 글로벌 출시된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은 네오플이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유료 게임 부문 1위 및 전체 유료 앱 4위를 달성한 바 있다.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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