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TV 게임즈, 스타 1과 스타 2 플레이오프 6월 1일 진행
2017.06.01 15:1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스포TV 게임즈는 6월 1일 저녁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 1'과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클래식 시즌 1'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진행한다. 우선 '스타 1'으로 진행되는 SSL 클래식 시즌 1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는 저그 김민철과 프로토스 윤용태가 대결을 펼친다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클래식 시즌 1'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상)과
'스타 2'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 1 플레이오프 2라운드(하) 대표 이미지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클래식 시즌 1'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상)과
'스타 2'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 1 플레이오프 2라운드(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6월 1일 저녁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프리미어 시즌 1'과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클래식 시즌 1'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진행한다.
우선 '스타 1'으로 진행되는 SSL 클래식 시즌 1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는 저그 김민철과 프로토스 윤용태가 대결을 펼친다. 창과 방패의 대결로 평가 받는 이번 경기는 전투의 신 윤용태와 철벽 김민철 두 선수가 생에 첫 '스타 1' 개인리그 결승을 진출을 노리고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이어지는 '스타 2' SSL 클래식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는 저그 강민수와 한지원이 동족전을 벌인다. 이번 경기에서 한지원이 승리할 경우 개인 통산 5번째 결승 진출을 달성하게 된다. 반대로 강민수가 승리할 경우 조중혁과 박령우에 이어 3번째 연속 SSL 결승 진출이자 첫 SSL 2연패에 도전하게 된다. 2라운드 승리 선수는 정규 시즌 1위로 결승에 먼저 안착한 테란 이신형과 결승을 치르게 된다.
한편, 스포TV 게임즈는 'SSL 시리즈' 포스트시즌을 기념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선수들의 뱃지와 포토카드 세트를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스포TV 게임즈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9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10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4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5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8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