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 골렘부터 뼈날개까지, ‘디아 3’ 강령술사 DLC 살펴보니
2017.06.07 14:15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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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제7의 직업 ‘강령술사’가 등장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얼마 전 인트로 영상을 선행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강령술사의 귀환’ DLC 특전이 전격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수),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강령술사의 귀환’ DLC 구성품을 선보였다. 기본적으로 남/녀 ‘강령술사’를 생성할 권한이 주어지는 것은 물론 추가 캐릭터 공간 및 보관함, 그리고 여러 특전이 주어진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애완동물 ‘미완의 골렘’이다. 이름 그대로 형성이 되다만 조그마한 ‘피 골렘’으로 귀여우면서도 기괴한 매력을 자랑한다. 피부가 없어 뼈와 붉은 근육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심장 박동에 따라 뿜어져 나오는 핏줄기가 압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7일(수),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강령술사의 귀환’ DLC 구성품을 선보였다. 기본적으로 남/녀 ‘강령술사’를 생성할 권한이 주어지는 것은 물론 추가 캐릭터 공간 및 보관함, 그리고 여러 특전이 주어진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애완동물 ‘미완의 골렘’이다. 이름 그대로 형성이 되다만 조그마한 ‘피 골렘’으로 귀여우면서도 기괴한 매력을 자랑한다. 피부가 없어 뼈와 붉은 근육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심장 박동에 따라 뿜어져 나오는 핏줄기가 압권.

▲ '미완의 골렘' 애완동물 인게임 외형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다음으로 ‘묘실 수호자의 날개’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거대한 날개로 ‘강령술사’의 어깨를 꾸며준다. 기본적인 날개는 녹색 독기가 흐르는 모습이며 직업 업적 달성 시 주어지는 ‘트래구울의 날개’는 전체가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

▲ '묘실 수호자의 날개' 장식 인게임 외형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외에도 ‘강령술사’를 상징하는 해골과 피, 가죽으로 점철된 초상화와 깃발, 인장, 강조 무늬가 DLC에 동봉된다. 향후 이러한 특전을 별도로 획득할 수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강령술사의 귀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강령술사의 귀환' 특전 깃발, 인장, 강조 무늬 등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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