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네 번째 점령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 21일 업데이트
2017.06.14 10:53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호라이즌 달 기지' 개발 뒷이야기 영상 (영상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수),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신규 점령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를 정식 적용한다. 이에 앞서 개발 뒷이야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호라이즌 달 기지’는 ‘아누비스 신전’,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 이은 네 번째 점령 전장이다. 설정 상 ‘오버워치’를 대표하는 영웅 ‘윈스턴’이 자신을 키운 ‘해롤드’ 박사와 유년 시절을 보낸 곳으로, 앞서 시네마틱 영상 ‘소집’에도 등장한 바 있다.
이곳은 인류가 재개한 우주 탐험의 첫 단계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그 목표는 인간과 유인원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우주 주거 시설의 효과를 시험하는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기지로 연결되는 모든 통신이 두절된다.
이에 공격 및 수비팀 플레이어들은 기지에 머물던 이들이 어떻게 됐는지 단서를 찾는 한편, 시설을 장악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기지 외곽 일부 지역에는 ‘저중력’ 지대가 펼쳐져 여타 전장과는 색다른 조작감을 경험할 수 있다.
약 4분 분량의 개발 뒷이야기 영상에서 ‘호라이즌 달 기지’에 대한 기획 의도와 구상을 살펴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호라이즌 달 기지’는 ‘아누비스 신전’,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 이은 네 번째 점령 전장이다. 설정 상 ‘오버워치’를 대표하는 영웅 ‘윈스턴’이 자신을 키운 ‘해롤드’ 박사와 유년 시절을 보낸 곳으로, 앞서 시네마틱 영상 ‘소집’에도 등장한 바 있다.
이곳은 인류가 재개한 우주 탐험의 첫 단계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으며, 그 목표는 인간과 유인원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우주 주거 시설의 효과를 시험하는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기지로 연결되는 모든 통신이 두절된다.
이에 공격 및 수비팀 플레이어들은 기지에 머물던 이들이 어떻게 됐는지 단서를 찾는 한편, 시설을 장악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기지 외곽 일부 지역에는 ‘저중력’ 지대가 펼쳐져 여타 전장과는 색다른 조작감을 경험할 수 있다.
약 4분 분량의 개발 뒷이야기 영상에서 ‘호라이즌 달 기지’에 대한 기획 의도와 구상을 살펴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신규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 개발 모습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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