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7개국 격돌, OGN '클래시 로얄' 리그 6월 17일 시작
2017.06.15 18:5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클래시 아시아 크라운컵'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OGN은 오는 6월 17일부터 '클래시 로얄' 글로벌 대회, '클래시 아시아 크라운컵'의 그룹스테이지'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는 각 국가 예선을 통과한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국에서 선발된 선수 16명이 출전한다. 한국 대표로는 박종훈, 박환희, 이준재, 박찬겸 4명이 나선다.
그룹스테이지 경기는 6월 17일, 18일, 24일, 25일까지 4일 간 진행되며 4개 조 조별 풀리그, 3전 2선승제, 2라운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각 조 1, 2위를 차지한 선수 8명은 오는 7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클래시 아시아 크라운컵 본선'에 출전한다.
경기는 6월 17일 저녁 6시부터 유튜브(바로가기)를 통해 공개되며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4개 국어로 볼 수 있다. 한국어 중계는 오성균, 박상현, 신정민 해설이 맡는다,
대회 녹화는 서울 OGN e스타디움 O스퀘어에서 6월 17일과 24일 오후 12시와 6월 18일과 25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선착순 120명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클래시 아시아 크라운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2
다크 소울 3 리마스터? 프롬 신작 'FMC' 제작 중
-
3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4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5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6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7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8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9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10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