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레볼루션 누르고 구글 게임매출 1위
2017.06.23 11:0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 21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2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제치고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니지M'은 출시 2일 만에 양대 마켓의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리니지M'은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리니지M'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한 '리니지M' (사진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엔씨소프트가 지난 21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2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제치고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니지M'은 출시 2일 만에 양대 마켓의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리니지M'은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및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리니지M'은 출시 첫 날에 게임 접속자 210만명, 일매출 107억원을 기록하며 국산 모바일게임의 흥행 역사를 경신했다. 여태까지 출시 첫 날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게임은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의 79억원이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핵심 콘텐츠로 여겨졌던 아이템 거래소 및 개인거래 시스템이 빠진 채로 출시된 채 거둔 것으로, 업계는 향후 해당 시스템 추가 시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는 “이용자들의 큰 성원으로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한다는 기조를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니지M'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lineagem.plaync.com/?LM=124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5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6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7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8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9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0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